<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명품을 구입해보자!!(반전주의)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여주프리미엄 아울렛>포스팅입니다.

 

반전 주의......

 

 

덥고 더운 날씨.....

 

오랜만에 쇼핑을 즐기고 싶어

찾아온 이곳은 바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여름 옷들은 비교적 자주 빨아야하고

깔끔하고 시원하게만 입으면 되는거 같아

여름옷 보다는 가을에 입을 옷을 미리 보러왔습니다.

 

 

일단은 여주 왔으니 여주의 맛이라고 할수있는

천서리 막국수 먼저 점심식사로 시원하게 먹고

지갑이 여유롭지 않은분들 또는

더위피하기에는 직빵인 갓성비 8천원!!

 

 

막상 밥을 먹고 이 쨍쨍한 날씨에 

쇼핑할생각하니 금새 우울해지네요.....

구찌는 맨날 줄서.....

 

줄서서 들어가서 살만한거 있나 두리번두리번

가방은 저번에 코치백하나 사서,

구찌 라이톤 하나 살까했는데,

영..... 끌리지 않더군요.

생각보다 어글리슈즈를 이제

잘 안싣는다는걸 왜 지금 깨달은거지?

 

 

오늘의 주된 목표였던, 펜디 하고 버버리!!

그 이유는 많이 길어버린 머리를 덮을

뚜껑?이 필요해서 모자를 사려고 갔습니다.

막상 가서 보니 확실히 프리미엄이이긴 하지만,

아울렛은 아울렛.......

 

 

원하던 디자인의 모자가 없어 또 다시 우울.....

결국 주된 목표는 이루지 못하고,

매장 구경이나 하러 돌아댕겼습니다.

 

 

중간 중간 소나기도 내리고

날도 습하고.....

오늘은 완전 날이 아닌가 합니다.

차라리 백화점가서 시원하게 쇼핑할걸!!

 

 

한 3~4시간정도 쇼핑하다가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골든구스 매장가서 아무거나 하나

사가지고 나와야겠다하고 갔는데,

막상또 끌리는 신발이 안보여 캬캬캬캬

매장 나오면서 우씨 하고 차로 돌아오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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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발란 싸이트에서 

메종마르지엘라 타비를 구입해버렸습니다.....

 

이럴거면 왜 이렇게 덥게 쇼핑한거야!!

물론 프리미엄 아울렛 내부에

분더샾이 있어 가격비교도 살짝하고 와서

안심하고 발란 싸이트에서 사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