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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처음가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쇼핑, 나이키-조던덩크, 맛집, 디저트)

by RunKing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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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입니다.

 

주말에는 자가용을 끌고 서울나가는걸

어려워하는 편이라

경기도 촌놈에게는

왕복 3시간이나 걸리는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타임스퀘어가 

뭔지 전혀모르고 그냥 가보자

해서 가봤는데 알고보니 스타필드? 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미국 같은 느낌은 안나더군요 ㅋㅋㅋ

아....가보고싶다....

그래도 국산 타임스퀘어로 만족해야지......

 

바로 옆에 신세계, 롯데 백화점도 있고,

여의도가 위치한 특성인 만큼

서울사람들, 서울올라온 촌사람(본인)에게는

신기할 따름이더군요.

 

 

점심시간이라 식당가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

<생어거스틴>

(태국음식)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뿌팟봉커리와 나시고랭을 주문했습니다.

게먹어...게...

뿌팟봉커리의 게가 연하고 맛이좋더군요.

커리같은경우는 한번은 추가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식사하고 

친구녀석이 '랑종'을 보고싶다고해서

저는 이미 봤지만, 유튜브에서 다루어주었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리뷰하며 2회차 완료

 

 

영화 관람후에는 나이키 매장에 들러보았는데,

확실히 아울렛처럼 열심히 돌아다닐 필요없이

조던이랑 덩크만 진열해놓은곳도 있더라구요,

 

조던이나 덩크 한번쯤은 꼭 사보고 싶어서

유튜브 보며 공부도해보고,

매물이 있나 없나 많이 찾아봤는데,

확실히 실제로 보니 제가 찾던 모델은 아니지만,

멋있어서 하나 질러 버렸습니다.

(근본은 아니였지만....)

 

 

매장이 큼직큼직하고,

다양한 브랜드 들이 입점해있어서,

요즘은 오프라인에서 구경하기 힘든

칼하츠도 보고(아재인가?)

 

 

<팥고당>이라는 빙수집에 들러서

팥빙수도 먹고왔습니다.

벌꿀빙수!!

 


 

생각외로 사람이 한산했어요.

코로나 시국이기도하고,

좀만더 이동하면,

<더 현대 서울>도 있어서

제가 생각하던 타임스퀘어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미국의 타임스퀘어를 생각하고 가서

그런지..... 조오오오오금 많이 작은 느낌

그래도 경기도 촌놈이

재밌는 서울구경하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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