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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지옥>후기리뷰, 웹툰과의 결말과 다양한 차이점

by RunKing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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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신작드라마

<지옥>후기리뷰입니다.

 

 

기존 원작과 차이점을 약간씩 보이고있어

기존 원작 애니메이션 2부작, 원작 웹툰관련 포스팅은

아래 제 포스팅을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dhwpskfl.tistory.com/660

 

넷플릭스 신작<지옥> , 웹툰<지옥> 애니메이션<두개의삶>으로 먼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예정작<지옥> 포스팅입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2가지버전 원작 웹툰은 2기로 완결이난 작품 시즌으로 나온

dhwpskfl.tistory.com

 


 

1. 드라마정보

 

제목 : 지옥

장르 : 미스테리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화수 : 총 6화

 

 

1~3화는 원작 웹툰 기준 시즌 1에 해당

4~6화는 원작 웹툰 기준 시즌 2에 해당


2. 원작과의 차이점 인물편

 

https://dhwpskfl.tistory.com/660

 

넷플릭스 신작<지옥> , 웹툰<지옥> 애니메이션<두개의삶>으로 먼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예정작<지옥> 포스팅입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2가지버전 원작 웹툰은 2기로 완결이난 작품 시즌으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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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에 차이가 약간씩 존재합니다.

먼저 눈에 뛰는것은 원작의 경우 진경훈 형사의 아들이 있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딸로 변경이되었습니다.

 

 

원작에서의 성호의 감정을 조금더

이끌어 낸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이지 않았던 감정을 표출하는 장면은

어색하기도 하면서도 색다른 표현이라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진경훈 형사가 정진수의자의 고시원을 찾아갔을당시

둘러 싸인 인파속에서 행한 모습입니다.

원작에서는 참회를 하러왔다 말하며 조용히 넘어갈려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넷플릭스 드라마속에서는 빠루를 들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더욱 과감한 모습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진경훈 형사역을 맡은 양익준 배우이자 영화감독이

원작의 진경훈 형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보여주기때문은 아니였을까요?

 

 

똥파리의 '그' 느낌이 살아난 진경훈 형사의 모습이였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는 진경훈 형사의 후배동료입니다.

좀더 다채로운 느낌의 광신도적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이면서

원작보다도 색감이 많이 입혀진 느낌,

세부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아주 좋았습니다.

 

 

원작에서는 그의 감정 표현이 다소 적었다 생각이 들었는데,

드라마로 넘어오면서 200% 이상 더 독보여진 캐릭터


네번째는 유지 사제입니다.

과거 이태원 클라쓰에서 IC를 만들어낸

마현이를 좋아하던 캐릭터를 연기한 류경수 배우가 연기를했습니다.

 

 

원작에서는 스마트한 느낌으로 연출되었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과격파같아보이는 모습

 


다섯 번째는

정진수 2대 의장입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리까리 했던 외모로 원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확실하게 남자로 나타나게되었습니다.

 

 

 

지금 원작을 봐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리까리


마지막 여섯번째는

시즌 1의 1대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를 맡은 유아인 배우입니다.

이제는 볼때마다 영화<베테랑>이 생각나서 다른 작품속에서

그 모습이 계속 비추어 아직까지도 생각이 남는 배우 유아인

 

원작의 경우 조금더 감정이 우울한 모드였다면,

이번 드라마속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더 많이 들어냈던 캐릭터

원작의 느낌보다 호소력이 더 짙어보였지만,

그 감정의 장르가 변질되었던 캐릭터

 


원작과 다르게 보였던 캐릭터들과는 달리

완벽에 가까운 캐스팅은

소도 민혜진 그리고 정민 배우가 연기한

배영재 PD


3. 원작과의 차이 결말편

 

원작 결말은 소도 민혜진이 배영재 PD의 아이와 함께

한 택시에 타며 택시기사가

"민혜진 변호사님"이라는 말과 함께 끝이납니다.

 

 

원작에서 얼굴이 들어나지 않았던 택시기사

그리고 그런 그에게 놀란 표정이였던 소도 민혜진의 얼굴,

진경훈 형사가 정진수의장과의 사건에 회의감을 느끼고

택시기사로 직업을 바꾼것인 모습으로 끝이 났었지만,

 

드라마에서는 이야기가 조금더 진행이 됩니다.

우선 택시기사는 진경훈 형사가 아닌 

평범한 택시기사일뿐

"사람일은 사람이 알아서 하는것이다"

라는 대사와 함께 끝이나는가 싶더니,

장면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옥 시연을 선보였던

 

 

박정자의 시신을 보관하고 있던 새진리회로 넘어갑니다.

그곳에서 지옥시연으로 죽었던 그녀가

다시 환생하여 죽기전 모습으로 돌아오며 드라마속 

결말과 원작의 결말과 차이를 보여줍니다.

 


4. 총평

 

총 6화라는 드라마로

 원작 57화분의 내용을 다루는데 빠듯해 보였지만,

딱 적당했습니다.

1~3편 이 원작기준 시즌1, 4~6편이 시즌2와 결말

알차게 구성을 해놓을뿐만 아니라, 시간도 몰아보기 딱 적당한 시간

 

 

캐릭터들의 모습도 스토리도 약간의 변화를 주며,

더욱 생동감 넘치고 감정이 들어가는 느낌이 잘 들어왔다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원작 웹툰이 더 재밌었다.....

https://dhwpskfl.tistory.com/660

 

넷플릭스 신작<지옥> , 웹툰<지옥> 애니메이션<두개의삶>으로 먼저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웹툰 원작의 넷플릭스 예정작<지옥> 포스팅입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2가지버전 원작 웹툰은 2기로 완결이난 작품 시즌으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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