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프리카 TV 프리콘 2일차 <TFT멸망전> 직관, 타요 준우승!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TV 프리콘 2일차 - TFT 멸망전>포스팅입니다.

 

 

광대가 아니었어 타요....

그는 병력배치의 신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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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라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11.25일 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있는 

각종 대회와 토크쇼, 저는 2일차 TFT 멸망전을 보고왔습니다.

 

방송을 통해 좋아하는 BJ가 출연한다는 소식에예매하고( 코시국이라 그런가? 게임장르 때문에 그런가?) 근무끝나고나서 길막히는 퇴근길을 뚫고도착했습니다.

 

 

수백에서 수만까진 보는 방송들을 하는 BJ들이

대회를 하는만큼, 아프리카 방송국도 준비가되어있네요.

 

 

철권 경기가 끝난뒤 오후 7시30분 부터 진행되었던

TFT 멸망전, 코로나로 인해 축소된 관람석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수들, BJ들을 응원하러 오셨더라구요.

 

 

A열의 4번자리 선수들 BJ들 얼굴을 실제로 보는경우는

흔하지 않은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그렇지만 다 모른다....

내가 유일하게 알고있는 사람은 바로

 

 

병력 배치의 신! 병.신. 안창형, BJ 타요

두번의 게임모두 1등과2등을 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무른 타쪼팀의 타요

 

 

선수들의 시상이 끝난뒤

 

 

어쩌면 시상보다 더 기대되었던 

잘생긴 임성춘 해설가의 모습 ㅎㅎ

 

전반적으로 대회하는 게임의 종류가 다양했기에 좋은 볼거리였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부스 배치와 인원 제한도 조금있으면

완화될수록 더 많은 관중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기 현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마지막은 옳게된 좋은 팬심의 서비스

BJ와의 사진촬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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