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TCG의 성지 2탄 <미카엘>, 과거의 어두운 던전에서 빛나는 듀얼리스트들의 성지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지난 강변 TCG 1탄 <듀얼파크>에 이어서

강변 TCG 2탄 <미카엘>포스팅입니다.

 

https://dhwpskfl.tistory.com/745

강변 TCG의 성지 1탄 <듀얼파크, 듀파> 아직 그자리 그대로 유희왕

 

강변하면 가장 많이 방문했던 곳중 한곳인<미카엘>

과거에는 테크노마트 옆건물 지하에 위치했었는데,

지금은 <대마왕 - 사장님 닉네임> 더 넓은 곳으로

이전하셨더라구요.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52 위치이전!!

 

옛날 기억으로 갔던 자리는 목욕탕인가? 노래방인가?

변경되고 지금은 새로운 자리에서 영업을하고있습니다.

 

---

 

입구에 들어가기전 무슨 소리가 웅성웅성

많이 들리기에 갑자기 무슨 마음이였는지,

갑자기 1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사람이 많나? 저번에 갔던 <듀얼파크>랑 비슷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어림도 없지!!

 

 

과거의 어둑어둑한 매장에서 벗어나 환한 분위기에

더욱더 넓은 공간과 함께 식지 않는 듀얼리스트들의

듀얼의 현장!!

 

솔직히 정말 놀랐습니다.

과거에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던거 같은데,

물론 주말에 항상 진행하던 대회가있어서 이기도 하겠지만,

정말로 감격 그 자체!!

 

 

이건 뭐.... 고추밭도 이런 고추밭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나도 젊어진 느낌 !!

대회 나갈려고 신청비 5천원(과거) 내고 했었는데,

지금도 똑같을려나?

 

 

다양한 카드팩과 카트 프로텍터들,

솔직히 프로텍터는 흰색 비닐이 최강이였지 ㅋㅋ

지금도 예전이나 비슷하게 미소녀 캐릭터들이 강세이긴 한가봅니다.

 

 

손이 보이지 않는 현란한 스킬

듀얼리스트들의 기본 패시브입니다.

상대방이 카드를 카운팅 하지 못하게 하기위한 전략 ㄷㄷ

 

 

사장님(대마왕)을 오랜만에 뵙고 인사를 간단하게 나누었습니다.

과거 얼굴이 익었던 사이인지라,

인사를 건내니 10년만이여도 알아봐주시더군요.

사장님(대마왕)이 과거에는 조금 슬림한 통통이였는데,

현재는 완전 통통한 통통!!

사장님에게 간식주지 말라네요 ㅋㅋ

 

---

TCG에 관심이 많거나, 과거 손좀 놀렸던 분들

오랜만에 강변<미카엘>어떠신가요?

강변 TCG 2탄 <미카엘>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