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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일상 이야기입니다.
<겨울에는 역시 썰매인가?>
남양주시 호평동에는
호만천이라 하는 천마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긴 물줄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상층부는 두꺼운 얼음이 되어있어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 놀이터가 되고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 놀때가
제일 아이답고 행복해보이는군요.
동장군의 추위가 무색하게 삼삼오오 모여
놀고있는 어린 친구들
빙판에서 자전거 타는 너는 도덕책.....
신발주머니에 물을 적셔가며
미끄러워저라 미끄러워저라
엄마에게 감기걸려 혼날걱정은 하지 않고
재밌게 노는 모습이 눈에 담겼습니다.
신발주머니는 놓고 엉덩이만 슬라이딩....
나는 저 나이때 겨울에 스키타다가
다리가 아작나서 겨울스포츠 못즐겼는데....
아... 생각하니깐 킹받네 ㅋㅋㅋ
조만간 스키장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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