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백신3차>접종 포스팅입니다.
백신1차..... 2차....
이후 백신을 맞지 않고 정상생활로
돌아갈줄 알았지만....
결국에는 3차 이후 N차까지 맞게될 상황에 놓인지금
정부에서 시행하는 <백신 패스>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때문에 또다시 코로나 보다 무서운
백신 부작용의 위험을 무릅쓰고 백신을 맞아야 하는 상황....
위 사이트에서 백신 3차 예약을 진행하고
드디어 2022년 01월 10일 오전 9시 백신 주사를
맞게되었습니다.
백신의 선택과 백신의 접종 미접종의 자유가 불분명해지고
맞게된 <모더나 백신>
1,2차 모두 아스트라제네카였지만....
3차는 모더나 뭐 교차 접종시에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완전한 백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무섭네요.
과거 2차 접종이후 손목, 어깨에 저릿한 통증과
코가 미칠듯이 막히는 부작용이 있어
꽤나 고생했던지라 안맞고 버틸때까지 버텼지만,
2022년 1월 3일부터 백신 미접종자에게 불합리한
적용이 그득한 <백신패스>가 다시한번 삶의 터전에
자리잡게되었습니다.
백신을 초창기에 맞아서 만료가된 나의 QR
QR 체크를 하는곳 마다 전자 출입명부로
사용할수 없다는 이유로 돌아다닐수 없었던
1월의 초반......
1주일간의(1월09일까지) 한시적으로 제한사항들을
넘어가준 정부였지만, 1월 10일부터는
완전 집에만 있으라고 강요하는듯한 <백신패스>.....
1주일전 예약한 3차백신을 맞기위해
병원에 도착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다.
다들 자신의 생존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생각뿐....
요양병원 근무하다보니 항상 PCR검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백신 접종효력이 끝난 기간동안 이렇게
PCR 검사 확인서를 들고 이동을 해야하는 불편함속
3차까지 접종한후 삶은 변화가 있을까?....
백신 완료 했다는 문자가 날라오고
조금은 여유롭게 (6개월뿐이지만) 돌아다녀도 되는걸까?
의료인으로, 간호사로 생각하는 <백신>
100% 효과가 있는 백신이 아니라는 점과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특히 혈전에의한 심근경색) 등으로
요양병원에 계신 노부모 보다 더 일찍
사망한 경우를 종종보게되었다.....
코로나때문에 요양병원에 있는 노부모를 보지도 못하고
백신으로 인해 노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등져야된다는 모습과
그 모습을 아는지 모르는지 평소랑 다름없는 노인환자들.....
이런 모순적인 상황을 정부는 정말로 <백신패스>로
코로나를 이겨나갈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그저 대선이 코앞이라는 이유로 정부는 이를 절대 철회하지 않을거란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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