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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후기리뷰, 게임 감성 그대로 못살려 망했다.....(내용, 결말, 스포, 쿠키)

by RunKing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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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후기리뷰입니다.

 

<쿠키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게임과

레지던트 이블 1,2를 제외한다면

영화는.... 다 싸그리 망했지만 그 끝을 보기위해 달려갔던 지난날들....

 

이번에는 레지던트이블의 역사를 함께한

앨리스 "밀라 요보비치"없이 과연

영화를 이끌어 갈수 있을까요?

 

아니면 원작 게임을 충실히 반영하여 새롭게

재탄생이 될까요? 

오리지널 스토리였던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원작게임 ‘바이오하자드’ 1, 2편을 최초 실사화

최초의 바이오하자드를 담아낼 작품이 될것인지

 


1. 영화정보

 

제목 :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장르 : 액션, 공포, 바이러스, 좀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https://www.youtube.com/watch?v=oX3H61UV4vk 

 

게임의 원작을 영화와 접목시키다보니

대다수의 기존 원작 게임 내용을 접목시키지않고

새롭게 탈바꿈한 망한 영화......

왜 그랬어.....


2. 영화정보 (내용, 결말, 스포)

 

 

과거 라쿤시티 보육원에서 자라게 된

크리스와 그의 여동생 클레어

그곳에서는 어린 아이를 이용한 바이러스 연구를

하던 장소였다.

모종의 사건으로 클레어는 리사(손목수갑-엄마유골)를 만나게된다.

이후 더 이상 그곳에서 적응할수 없었던

클레어는 크리스를 나둔체 라쿤시티를 떠나게된다.

 

 

성인이되어 오빠가 경찰로 일하는 라쿤시티로 다시

돌아오게된 클레어,

그녀는 믿을수 없는 정보를 입수하여 라쿤시티에 있는

오빠를 만나 그 사실을 밝히려한다.

라쿤시티로 돌아오던중,

그 무엇인가가 점점 다가오는것을 느끼며....

 

 

라쿤 시티 경찰 소속

질, 웨스커, 레온, 크리스는 평소와 다름없는

조용한 경찰 생활속 무엇인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엄브렐라 초대 회장이였던 스펜서 양옥의 사건이

발생한것을 전해듣고 파견을 나가게된다.

 

 

이당시 웨스커는 에이다 웡에게 무엇인가 지시를

받고있어 독자적으로 움직임을 보이게되고

남은 대원들은 스펜서 양옥을 조사하던중,

이곳에서 연구를하던 그리고 자신의 동료들이

좀비(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을 알게된다.

 

 

웨스커는 에이다 웡이 준 자료를 토대로

과거 라쿤시티의 보육원에서 이루어졌던,

연구의 책임자를 찾아 나서게되고

그 과정에서 책임자가 G바이러스를 소지하는것을 알게된다.

 

 

한편 양옥안에 있던 대원들은

웨스커가 자신들을 배신하고 라쿤시티를 벗어나려

한다는것을 알게된뒤 양옥안에 있는 좀비들을 처리한후

그의 뒤를 밝게된다.

 

 

레온과 클레어는 자신들을 도와주는

리사(손목수갑)의 도움을 받아 비밀통로로

이동하여 크리스 일행과 접선하는데 성공하고

자신들을 배신했던 웨스커가 G바이러스를 가지고

도망치려던 순간을 포착하여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눈다.

 

 

과연 이들은 라쿤시티의 비밀을 밝혀내고

엄브렐라의 라쿤시티 은폐작업을 세상에

밝히수 있을까?

 


3. 영화 게임 둘다 못잡은 영화

 

 

98년 라쿤시티를 무대로 게임속 1,2,3편의 해당하는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레지던트 이블 : 라쿤시티>

많은 내용이 각색이되었고 본연 원작 게임의 느낌보다,

앨리스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지보다 훨씬 못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우선 캐릭터의 정체성에서 많은 혼란을 야기시킨다.

우리가 알던 레온, 웨스커의 느낌은 사라지고

레온은 멍청이가되고, 웨스커는 완전 리부트

원작 게임속 내용의 리사(손목수갑)의 비중이

갑자기 너무 높아진 느낌.....

 

 

영화속 간간히 등장하는 원작게임속 내용들을

잔잔히 깔고 가는 느낌도 있었지만,

영화속에서 나오지도 않아 그저 기대감만 

불러일으키는 대참사까지......

 

 

그나마 게임속 원작을 잘 살려낸 캐릭이라하면

클레어 정도....

캐릭터들의 이해도가 영화와 접목되며

너무 뒤 바뀐 탓에 원작 게임속 맛이 전혀살아나지 않는다.

 


4. 웨스커.....

 

 

레지던트 이블의 최대의 적이자

엄브렐라의 근원인 그가 완전 리부트 되었다.

처음부터 엄브렐러의 연구자 신분이 아닌

단순 라쿤시티의 경찰로,

에이다 웡과의 접촉이후 하나씩 변화를 해가는 캐릭터.

 

 

인간성이 없어야 더욱 멋진 그의 모습에서

인간성이 유독 나타난 이번 영화에서는

그의 특유의 느낌은 영화가 끝난이후

쿠키에서 찾아볼수있게된다.

 


5. 쿠키

 

쿠키는 웨스커가 G바이러스의 탈환을 실패하고

죽은뒤 에이다웡의 도움으로 바이러스를 주입받고

되살아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뒤 시각을 잃어버리지만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함께 등장....

하지만 선글라스가 좀 큰거 같아...더 마음에 안든다...

 

 

차라리 앨리스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모습이 훨씬

원작을 닮았다 생각이 들정도로....

이번 쿠키를 통해 다음편을 생각중인거 같은데....

영화 <레지던트 이블>시리즈가 그래왔듯이

관람객의 게임의 대한 향수로 눈먼돈을 뺏어가는 영화라 생각이든다.....

 


 6. 총평

 

 

솔직하게 앨리스의 <레지던트 이블>시리즈가 

훨씬 원작의 느낌을 살려냈다.

이번 <라쿤시티>에서 보여준 내용은

앞에서 말했다 싶히 영화도 게임도 잡지못한

망작이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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