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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특송>후기리뷰, 한국판 트랜스포터? 송새벽의 게리올드만?

by RunKing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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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특송>후기리뷰 포스팅입니다.

 

<쿠키 없습니다>

 

한국의 트랜스포터가 나올것인가?

박소담의 특별한, 특수한

배송이 시작된다.

 


1. 영화정보

 

제목 : 특송

장르 : 범죄, 액션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주연 : 박소담, 송새벽

 

https://www.youtube.com/watch?v=QjZ89w7NaZo 

 

소오오올직히 박소담 보단

송새벽이 너무 악역 연기를

잘 소화해서 

순간 레옹의 게리 올드만이 오버랩됬습니다 ㄷㄷ

 


2. 영화정보 (내용, 스포, 결말)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해주는

특별하고 특수한 배송요원

장은하(박소담)

탈북당시 자신을 한국으로 인도해준

브로커인 백사장(김의성)을 따라 폐차업소에서

특송을 시작하게되고 기사중 top의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이번 특송은 처음부터 시작이 꼬이게되는데,

회사돈 300억이 달려있는 보안키를 훔쳐

외국으로 밀항하기위해 도망친 한 부자(子)를 

특송하는 임무에 나타난건 그의 아들뿐.....

 

 

임무가 꼬인것이 확실했지만, 

차마 아이 혼자 두고 갈수 없어

아이를 태우고 떠나게된다.

 

 

그런 그 둘의 뒤를 쫒는것은 다름아닌

악질경찰이자 뒤에서 다양한 비리로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여 300억을 빼앗기게된

경필(송새벽)

자신의 은행 보안키를 가져간 

인물을 죽이고 은행보안키가 아이에게 있다는것을

알게된 후 그 둘을 잡으러 공권력과 범죄조직의 힘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장은하는 특송 임무가 실패로 돌아가

아이를 적당한 곳에 던져주고 집으로 발길을 돌릴려하지만,

과거 자신이 탈북할때가 생각났는지

쉽게 아이를 보내주지 못하게된다.

 

 

결국 백사장에게 사실을 말하고

부산으로 돌아와 아이의 신변을 위해

외국으로 보내자는 결론이 내려지게되었지만,

 

 

그들의 뒤를 쫒아온 경필은 그녀에게

유일한 가족과도 다름없는 폐차장 직원들을

하나둘 없에기 시작한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 경필과의

사투이후 끝내 그와 함께 동귀어진하게된

은하.....

과연 그녀의 특송 임무는 끝이났을까?

 


3. 한국판 트랜스포터

 

 

제이슨 스타뎀을 처음알게 해준 영화이자,

카체이싱, 액션 모든 요소를 응축한

최고의 영화 였던 트랜스포터 시리즈가 생각나지

않을수 없는 영화였다.

 

 

영화도 상당 부분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차량이라는 운송수단과

남에게 자신을 신분을 알릴수 없는 사정,

영화를 본 후 사람들이 자가용을 운전하면

안되는 영화중 당연 손꼽히는 영화

 

 

다만 이번 한국판 트랜스포터 <특송>의 경우는

극중 차량씬의 빈도가 다소 약했다는것이 흠이긴 하지만,

카체이싱 장면에서도 특유의 긴박감과

내가 과연 운전대를 잡으면 저렇게 운전할수 있을까?

나도 한번 저렇게 운전해볼까? 하는

자극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영화라 생각이든다.

 


4. 박소담 보단 송새벽

 

 

소오올직히 박소담보다는 

송새벽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생각이든다.

오죽했으면 <레옹>의 게리 올드만이 보여질 정도였으니.....

 

 

목소리톤 다운부터 시작해서,

광기의 넘치는 목소리와 웃음에서

그 진가가 철철 흘러 넘치다 못해

쏟아지기 일보직전이였다.

캐릭터성을 잘 선택하였고

그간 보여준 다소 코믹스럽거나, 비굴한 캐릭터 보다

훨씬 그의 마스크에 어울리는 배역이 아니였나 싶다.

 


5. 총평

 

 

영화는 재밌다.

카체이싱 장면이 초반부에 국한된게

다소 아쉽긴하지만,

그 빈 공간을 매꿔주는 액션씬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과거의 비슷한 작품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 영화를 수십차례 바왔던 본인에게는

그 영화들이 오버랩되어 재미는 다소 떨어졌지만,

그 오버랩되는 기대를 만족시키는 영화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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