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여름하면 어떤 영화가 생각나시나요?
여름하면 오싹한 공포영화 한편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싶죠?
그래서 오늘은 9.02 최신호러영화
<고스트 오브 워>를 리뷰하려합니다.
영화명 : 고스트 오브 워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장르 :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주연 : 브렌튼 스웨이츠, 테오 로시, 스카이라 애스틴, 카일 갈너, 앨런 리치슨
내용 : 194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작전을 수행중이던
크리스 소대
교대지점인 저택에 도착하게되었다.
교대할 소대는 뭔가 겁에 질린듯이
빠르게 저택을 빠져나가고
다음 교대할 소대를 기다리게되는
크리스 소대....
저택을 수색하던도중
발견하게된 나치의 끔찍한 소행으로
이 저택의 가족이 죽음을 맞이한걸
알게되는데....
-영화 리뷰-
1. 확실히 여름맛 공포!!
여름하면 등꼴이 오싹해지는 공포가 필수
이 영화 처음부터 중후반까지
공포의 냄새를 물씬 풍기며 관객들을
소름에 돋게한다.
싸구려틱한
<컨저링> 시리즈의 느낌이 있긴하지만
<알포인트>를 연상시키는
공포 몰입감!!
또한 이 공포는 시작이 아니였음을....
하늘..소... 하늘소...
2. 다소 충격적인 결말
<스포주의>
처음에는 저택에서 살해당한
가족들의 혼령들이
이 저택에 방문한
이들에게 자신들의
원한을 한풀이하는 영화인줄알았다....
하지만 후반부에 들어가
이 영화의 진짜 본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
사실 우리가 있었던 공간은
모두 허구, 컴퓨터 그래픽이였을 뿐....
하지만 그 혼령들은 허구가 아니였다.....
이 영화를 보는동안 생각날만한 영화는
<알포인트> 뿐만아니라
<소스코드>의 느낌까지!!
3. 충격이였던 마지막 하지만 이것은 다시 출발지점으로.....
<나비효과>와 <겟 아웃> 제작진이라는
이유가 왜 타이틀에 나와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나비효과>의 키워드 시간을 초월한다.
시간을 넘어 자신을 찾아가기 위한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이 여정이 얼마나 먼 여정이될지
마지막까지 아무도 몰랐죠....
다음 <겟 아웃>의 키워드 편견이 있습니다.
주인공 일행들이 혼령들을 위해
그들을 편히쉴수 있게 한다면
이 모든것이 해결될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다는것....
이 두개의 조합을 적절히 섞어서 만든 영화였습니다.
4. 반전... 저주 그것이 어째서 우리에게....
<스포주의>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결말부에 나오는 가장 큰 반전입니다.
크리스 소대는 사실 저주의 희생이 될 대상이 아닙니다.
어째서 그들이 저주의 대상이 되었을까?
단지 저택의 가족을 구하지 못했다는이유로?
크리스 소대는 오히려 당신들을
구하기 위해 작전에 참여한것이고
단지 놓치고 간것이라면 도와줄 타이밍이
나오지 않았다느것 뿐....
이상 <고스트 오브 워> 영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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