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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아무도 없다>영화 리뷰, 쏟아지는 영화들중 볼만했다.

by RunKing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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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뉴 뮤턴트>에 이어 

다음으로 리뷰할

영화는 <아무도 없다>입니다.

극장가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요새 아주 많다보니 

하루가 영화보고 리뷰쓰고 끝.....

그럼 지금부터 <아무도 없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목 : <아무도 없다> <ALONE>

관람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장르 : 공포, 스릴러

주연 : 줄스 윌콕스, 마크 멘차카

줄거리 : 남편의 자살에 심적으로

부담을 가진 제시카는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집을 쳐분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차를 끌고 새출발을

위한곳으로 향한다.

'아무도 없다' 메인 예고편

도로에서 앞길을 가로 막는 차를

피하다 트럭과 사고가 날뻔 했지만

다행히 사고는 피하게되고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새우고

계속 여정을 떠나기 직전 전날 앞길을 막아선

차 주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의 미안함 감정을 표현하는 남성

제시카는 간단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뒤 

자리를 급히 떠난다.

STILLCUT

그런데 그 남자가 자꾸 자신을 쫒아와

말을 걸고 심기가 불편해진 제시카는

그와의 마주침이 싫었는지

빨리 그 자리를 벗어지만

얼마 가지못해 타이어가 펑크가 나게된다.

또 다시 자신을 쫒아오는 그 남자......


<아무도 없다>리뷰 START


1. 긴장감을 으로 말하다.

STILLCUT

이 영화만의 가장 큰 특색이라면

<눈> 입니다.

사람의 눈말이죠.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풀어주는 장치가

눈으로 모든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시카 역을 맡은 줄스 윌콕스의

눈 연기는 이 영화에서 공포그이상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아무도 없다 ALONE] 예고편 : 줄스 윌콕스 : 09월 예정 : 공포, 스릴러

또한 남자역을 맡은 마크 멘차카가

"눈을 보면 사람을 알수 있다"는 대사를 합니다.

제시카가 처음에 공포에 흔들리는

눈에서 점차 복수의 눈으로 변해가는 것을

정말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2. 저예산 영화 치고 중박은 쳤다.

영화 자체에 출연하는 인원도 적고

주인공 포함(3명)

촬영 장소도 넓은 숲과 도로가 전부입니다.

영화 아무도 없다  홀로 남겨진 사회적 약자의 생존기

이 정도 규모로 촬영을 했는데

느낌을 받는것은 같이 개봉한

<뉴 뮤턴트>보다 훨씬더 잘만들어진 영화

비록 국내 극장가에서 스크린 점유율이 적긴하지만

보다 더 적은 예산으로 CG도 적고

아주 잘 만들어진 WELL MADE MOVIE 입니다.

STILLCUT

3. 긴장감을 끝까지 가지고 가지못한 아쉬움

영화 초중반 까지 

단 2명의 배우로

앞도적인 연기력에

긴장감의 끈이 놓쳐지지 않았습니다.

마크 멘차카

남자 역의 마크 멘차카

하지만 영화 터닝포인트 부분에서

갑자기 긴장감의 끈이 뚝하고 끊어지더군요.

그 긴장감의 끈만 잘 이어나갔다면

더욱 멋진 영화가 되었겠지만

참 아쉽습니다.

줄스 윌콕스

제시카역에 줄스 윌콕스


4.영화 제목의 의미<아무도 없다>

영문 버전의 아무도 없다 제목은

<ALONE>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ALONE은 주로

나 혼자야 할때 사용하죠.

영화제목처럼

제시카 이외에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영화 아무도 없다  홀로 남겨진 사회적 약자의 생존기

잠깐 등장한 인물이 있기는 하나

자신을 돕기에는 부족했죠.

결국 스스로 남자와의 추격속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했던 제시카

영화의 제목과 일맥상통합니다.

POSTER

5. 터져 나오는 영화속에서

영화다운 영화

최근 개봉한 영화들에 대해

다소 아쉬움감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영화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영화는 연기력이라도 있었지

같이 개봉한 영화들은

연기력도 스토리도 아주 형편없습니다.

아지는 영화들 중에서

볼만한 영화를 찾고 계시다면

이 영화 추천 감히 드리겠습니다.


싸이코틱하면서 추격을 즐기시는 분에게 추천드리는 영화

<아무도 없다>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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