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무비<테스와 보낸 여름>리뷰 볼만한 영화가 없다고여? 지금 보러가세요!!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도 영화 포스팅입니다.

좋은일이 있긴한데 그건 내일 ㅎㅎ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힐링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 입니다.

작품명 : 테스와 보낸 여름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장르 : 드라마

주연 : 소니 코프스 판 우테렌, 조세핀 아렌센

내용 : ‘샘’은 가족과 함께 떠난 바닷가

 휴양지에서도 죽음에 대해 고민하는 중이다.

 지구에 남은 마지막 공룡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상상하던 ‘샘’은
  언젠가 혼자 남겨질 경우를 대비해

 ‘외로움 적응 훈련’에 돌입한다.
 그런데 섬에서 만난 소녀 ‘테스’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다.

 첫 만남에 다짜고짜 살사 춤을 추자고 하는 

더 엉뚱한 소녀 ‘테스’는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샘’을 놀라게 한다.
 그러던 중 어른들은 모르는

 ‘테스’의 비밀스러운 계획을 알게 된 ‘샘’은 

이에 동참하게 되는데…

 "저사람이 사실은 우리 아빠야...."

<테스와 보낸 여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현재 극장가를 점유하고 있는 

영화들중 최고의 영화

9월은 극장 최고의 전성기입니다.

많은 영화들이 나왔고 나올 예정이죠.

봐 저 사람들 이상한 영화보고있지, 이 영화가 맛집인데 말이야.....

하지만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거 없다는 옛말이딱 맞듯이 

지금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들중

특별하게 재밌고, 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습니다.

그러던 중

가장 기대를 덜하고 있었던 

이 영화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2. 바닷가 힐링 무비에 내입가에도 미소가

현재 코로나 사태로 

외국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아름다운 바닷가, 이국적인 배경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영화

거기에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삶에 대한 모습이 아름답게 담겨져 있습니다.

3. 엄마 찾아 삼말리가 아닌 아빠 찾아 SNS(스포 포함)

테스의 엄마는 여행중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엄마 밑에서 자란 아빠의 얼굴을 본적없는 아이에요.

엄마가 몰래 숨겨둔 아빠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여 드디어 아빠를 자신의 펜션에 초대하게 됩니다.

어떻게? 페이스북으로요 ㅎㅎ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남자는 여자친구와 여행을 오게되고

테스는 그가 아빠라는것을 샘에게 알려주고

이 둘은 테스가 당신의 딸이라는것을 알려주기위해

아빠의 휴가가 끝나기전까지 

여러 작전들을 시행합니다.

4.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함께할때 더 멋진 추억이란다.

샘은 가족들이 모두 죽게되면 

마지막에 남은 사람은

자신뿐이기에 

그때를 대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휴양지에 와서 

혼자 있는 시간을 연습한다라.....

아이같은 생각이기도하고

어른스럽기도하고

과연 샘은 이 시간을 잘 보낼수 있을까요?

행복감, 힐링, 순수

모든 것을 찾고 싶다면

지금 당장

<테스와 보낸 여름>을 보러가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