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다시 시작되는
영화 황금기에 맞게
이번주 첫 출사표를 던지
영화 한편 리뷰하려고합니다.
오늘의 신작 영화리뷰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
제목 :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공포, 스릴러
주연 : 댄 스티븐스, 알리슨 브리,
세일라 밴드, 제레미 앨런 화이트
줄거리 : 형과 함께일하고 있는 조쉬의 여자친구 미나
큰 프로젝트가 성사되고,
형, 형의 와이프 미쉘, 나(조쉬) 그리고 미나와함께
해변가 근처 호화 펜션을 예약하게된다.
예약을 했던 여자친구
미나 마하메드 이름 때문인지
중동계로 오해받아 예약이 거부가되고,
형인 찰리가 예약을 하자 바로 승인이된다.
미나는 펜션에 도착해서
자신이 거부당한 이유를 관리자에게
인종차별주의적이라고 항의를 하고
다행이 일달락되지만,
어째 펜션 관리자의 말과 행동이 수상해보인다.
그러던중 펜션에서
도청카메라를 발견하게된 일행
어서 빨리 이 끔찍한곳을 떠나려하는 그때......
영화 <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많이 이슈되고 있는
도청카메라를 사용한 소재의 영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화장실문에 몰래카메라, 도청카메라로
인해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누군가 나의 사적인 모습을
관찰한다는것을 알아차렸을때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들까요?
절망, 공포, 수치감, 분노 ?
상상도 하기 싫을겁니다.
그런데 도촬당한 자신의 모습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까지 보여진다면......
2. 영화 제목의 의미 : 렌탈
렌탈 영어로하면 Rental 우리말로 하면 임대죠
빌려 쓴다는 뜻으로
작중에서 펜션을 임대한후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있습니다.
주인공 일행들이 펜션을 예약해서 프로젝트 성공의
축하를 하러왔습니다.
하지만 그 펜션을 빌린것은 그들만이 아니였으니....
또한 부재로 소리없는 감시자가 있는데
작중에서 떠들고 난리법석 피우는건 주인공일행뿐
감시자는 숨소리이외에 단 한마디도 없이
긴장감을 부여하고있습니다.
3. 대한민국 사람은 공감하기 힘든 소재
미국에서는 본인의 집에 노숙자가 한평생을 살아온
뉴스가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한국에서 개봉했던 영화들중
<숨박꼭질>, <기생충>등이
이와 비슷한게
누군가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와 사는
내용을 담고있는데
솔직하게 대한민국에서는
조금 찾기 어려운 사례들입니다.
많은 공감을 하면서 볼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실제로 영화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끔찍하겠죠.
4. 리뷰라 글쓰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영화
누군가 나를 몰래 지켜본다는것을 알았을때
소름끼치는거 외에는
크게 무섭다 이런 느낌은 주지못했습니다.
뭔가 아쉬움이 남지만 딱 조금 아쉽네하는 정도의 영화
스토리도 평범하고 뻔하게 흘러가기에
이렇다 할 이야기거리가 많이 없습니다.
굳이 보신다면 말리지는 않을게요 ㅎ
영화 <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 리뷰였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문득 뒤를 한번 돌아봤네요.
혹시나 누가 날 처다 보나 해서 ㅎㅎ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독 : 파리의황제 후기리뷰, 장발장을 넘어선 이야기 (8) | 2020.09.20 |
---|---|
<뮬란>영화후기, 중국뽕영화 / 애니메이션 뮬란이 더 아름답다. (15) | 2020.09.17 |
힐링무비<테스와 보낸 여름>리뷰 볼만한 영화가 없다고여? 지금 보러가세요!! (2) | 2020.09.12 |
<아무도 없다>영화 리뷰, 쏟아지는 영화들중 볼만했다. (16) | 2020.09.10 |
<뉴 뮤턴트>영화 후기 당신은 엑스맨이 아니였습니다. 쿠키없습니다. (8) | 2020.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