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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행복한 일상은 과연 어디서 오는걸까요? 달.리.기.

by RunKing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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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 아침은 필라테스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오호 ! 뉴페이스가 등록하셨는데

남자였어요. 

ㅎㅎ 맨날 여성분들이랑 하다

남성회원들어오니 은근 기분 좋더군요. ㅋㅋㅋ


필라테스 끝나고 집에와서 

브라우니와 &초콜렛 만들기로 했어요.

요건 제 포스팅에 따로 되어있으니

 그쪽으로 go~

이제 제 주 종목 달리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구리에서 강변까지 달리기

스타트~

그나저나 언제쯤 마스크 벗고 달릴수 있을까?

달리기 시작 지점만 오면

이 풍경때문에 눈이 호강합니다.

강변을 끼고 사는 집은 얼마나 비쌀까? ㅋㅋㅋㅋ

아직 초가을 진입 단계여서 그런지

아침 저녁이 아닌 정오쯤에는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기온이 28도 였을거에요.

아침에는 14도 였는데....

일교차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이 아이는 커서 부자가 되었을꺼 같다.....

안목이 남달르다 남달라.

길쭉 길쭉 뻗은 다리

내다리는 길쭉하지 못한 다리

저~ 멀리 잠실 타워도 보이고

오늘 하루도 기쁘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평일 오후 2시~3시사이 주말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한적한 강변

한강을 이렇게 크게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금 나와서 걷고, 뛰고, 자전거 타는 사람일겁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달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여자친구에게 오늘 만들었던

브라우니와 초콜렛 그리고

꽃 한다발 사다주고 돌아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제한이 걸렸더라구요.

뭐 어차피 그걸로 큰 수익도 내지 못하니깐 ㅋㅋㅋ

제가 재미 삼아 광고 클릭한게...... 

ㅋㅋㅋㅋ


오늘 하루 여러분들은 기분 좋은 하루였나요?

여러분들의 하루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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