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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9월 마지막 주말 끝나지 않는 달리기

by RunKing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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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달리기는 시작됩니다.

오늘은 잠실까지 달리기 스타트~

그럼 지금 바로 달려보도록 할게욧!!

오늘도 어김없이 마스크 중무장.....

달리기 시작한 시간은 

주말의 끝자락인 토요일

오후1시 30분

멋진 구름과 탁트인

강변을 바라 볼때마다

제가 왜 달리는지 한번더

생각해줍니다.

저 틈사이로 보이는

햇빛은 나에게 비쳐주는

햇빛인가?

아무 생각없이

그저 달리고 달리면

이렇게 이쁜 하늘을

마주할수 있다는것에 항상

감사함을 느껴요.

저 멀리 보이는 잠실타워가

오늘의 목표지점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아서

저희 집에서도 보일정도였습니다.

강변과 잠시을

이어주는 기찻길을 달리때쯤

앞에서 마주오는 기차를

보며 달리기가 거의 끝나가는걸

느껴요.

몽실 몽실 구름이 두둥실~

언제쯤이면 코로나가 끝나고

저 구름을 가까이서 볼려나....

코로나가 끝나면 갈곳은 정해두었습니다.

바로 베트남!!

나도 잠실 근처에서 살고싶다.....

이런 뷰를 매일같이 볼수있다니....

얼마 남지 않은 잠실을 향해

내가 간다 남자의 도시 잠실아~

(남자의 도시 잠실, 부산, 러시아)

마스크가 푹 파인 이유는

마스크가 자꾸 흘러내려서

입으로 마스크를 물고 달렸기 때문!!

9월의 마지막 주말

이제 곧 있으면 추석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좋은 추석 

맞이할 준비하시고있으시겠죠? ㅎㅎ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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