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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석연휴 3일차 오늘은 파브카페~여친의 매운전맛

by RunKing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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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벌써 추석연휴가 
3일차에 접어들었네요.
수목 야간근무를 끝낸 저에겐
오늘부터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구요 ㅎㅎ

오늘은 '그쏘'님께서 글써주신 

노원구에 위치한 파브(paV)카페에 갔습니다.

주차할 공간이 매우 협소하기에

좀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베리베리스콘을 먹기위해서였는데.....


였는데..... 였는데......

없다니.......

어쩔수 없이 위에 있는 4종의 케잌을 사고

(2개는 내꺼, 2개는 여자친구꺼)

여자친구랑 아메리카노와 

이트 피치를 주문했습니다.

호로록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가게 조금 비싸고, 공간이 협소하다 등 나쁜말 ㅋㅋㅋ)

여자친구 머리카락 = 내 콧수염


추석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역시 추석에는 으르신들이 오셔서

덕담같은 압박질문이야기에 대해

많이 이야기 했죠 ㅋㅋㅋ

여자친구의 매운 손맛이 담긴 전


여자친구 집에 바래다주니

잠깐 기달리라고 하더니

집에 호다닥 가서는

수요일날 손수 만들었던

전들을 가지고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하나씩 맛을 봐야겠죠 ㅎㅎ

어디 손맛이 얼마나 매울지 기대가 됩니다.

벌써부터 매운맛에 눈이 돌아가버림



좌-고추전, 中-동그랑땡, right- 햄부침이

좌-어묵, middle-호박전, 右-맛살


제 입맛에는 역시 동그랑땡이

제일 맛있다고 말하면 섭섭하겠지.....

다 맛있다고 하면 성의 없다고 하겠지.....


사온 케익크는 또 왜이렇게 엉망이 되어버린것인가.....


믿기시지 않겠지만 개당 7천원짜리 

레몬케이크와, 고구마케이크입니다.

뭐 맛만 좋으면 장땡이지~

두 케익모두 너무 맛있었지만

베리베리스콘을 못먹어서 역시나 서운한 마음뿐.....

그래도 오늘 하루만큼은

쉬는 날이기도 하거니와

여자친구와 짧지만 즐거운 시간

맛있는 추석음식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추석연휴3일차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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