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데이트 집근처에서 뭐하면서 놀지?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

-자라섬갈려고 했지만 집근처-

편 입니다.

<내멋대로 김밥만들기>편에서 

김밥을 만든이유는

오늘 여자친구와 함게

가평에 있는 자라섬에 가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여자친구가 회식을하고 온 뒤라

속이 뒤집힌다고.....

차끌고 가기는 조금 그렇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동내에서 놀기로했어요.

제가 근무하는 병원근처에

제빵소가 오픈하여 첨으로

방문했습니다.

병원 직원들은 할인해준다고 해서

보니깐 15%정도 

일반 할인 적용해주더라구요

이게어디냐 ㅋㅋㅋ

3천원 할인 나이스~

앞머리 해준다고 ㅋㅋㅋㅋ

롤을 제 머리에 ㅋㅋㅋ

나 28살 맞죠????

저는 관람했지만

여자친구는 안본

즉, 여자친구랑 같이 

안본영화를 본거에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가즈아~

아참!!

저번에 포스팅했던

커플신발로 사온

반스도 오늘 처음 같이 신었습니다.

깔끔한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ㅎㅎ

라면 하나씩 편의점에서 사서

자라섬 가서 먹을려고 싸왔던

김밥을 결국엔 저녁으로 먹게되었습니다.

근처 벤치에 앉아서 먹을까 

생각했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서

엉뜨 틀어놓은 차안에서

먹기로 했어요.

여자친구가 김밥이 맛있다고

얼마나 칭찬을 해주는지

다음에는 조금더 맛있는 김밥을 

싸야겠어요 ㅋㅋ

<오손도손>

-자라섬갈려고 했지만 집근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