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킹의 국밥기행> 국밥계의 편의점 24시 전주콩나물국밥 가격실화?!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의 <런킹의 국밥기행>2탄

한그릇에 4천500원 하는 국밥이 있다?

5천원짜리 달랑 한장 가지고

어디가서 뜨끈한 밥먹기 힘들만큼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요.

오늘 먹어볼 국밥은

24시 전주 콩나물국밥집입니다.

기본 메뉴인 콩나물국밥이

무려 4천500원 와우~~

기본인 콩나물 국밥 먹어 볼까하다가

다른 메뉴들도 비싼 편은 아니여서

황태 콩나물 국밥으로 했습니다.

먼저 나온 찬은

김치와 새우젓, 오징어젓

그리고 계란입니다.

이 계란 삶은 계란일까요?

아니면 날 계란일까요?

국밥집만다 다른데

이곳은 날계란을 줍니다.

행여나 삶은 계란인줄 알고

머리로 톡 깨는 순간 ㅋㅋㅋ

이른 아침 시간 9시도 안된 시간이지만

사람들은 북적북적~

가격대가 싸고 24시간인만큼

거의 뭐 편의점 급 이네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황태콩나물 국밥이

나왔습니다.

그럼 어디 한번 먹어볼까요?

여기서 황태만 빼면 4천500원짜리

콩나물 국밥인데 와~

이건 정말 가성비 갑입니다.

오징어 젓 올리고 뜨끈한

국밥 한술 딱 떠서 먹으면

도로 뱉어냅니다 ㅋㅋㅋ

너무 뜨거워요 ㅋㅋㅋ

오어어ㅓㅓ 하다가

다시 뚝배기로 ㅋㅋㅋㅋ

특히나 이 김치와 함께

먹는 맛은 일품중에 일품

아무리 가격이 저렵하다고

무시할수 없는 맛입니다.

남은 건더기 하나까지 싹싹 

먹기위해 뚝배기 그릇도

비스듬하게 세워서 먹는 센스!

국물이 담백, 뜨끈 맛도 좋아서

한그릇 뚝딱입니다.

국밥계의 편의점급 가성비와

편의성을 갖고 있는

<런킹의 국박기행>

24시 전주콩나물국밥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