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전국의 모든 국밥을 먹어보기
<런킹의 국밥기행>3편입니다.
하루하루 국밥을 먹어가니 살이 ㅋㅋ
다 근육으로 붙어라 ㅋㅋ
오늘 먹어볼 국밥은
<무봉리 토종 순대국>입니다.
이곳 역시 많은 프랜차이를 둔
보급형 순대국밥 집 입니다.
무얼 먹어볼까~
역시 기본중의 기본
순대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여타 다른 국밥집과
동일하게 깍두기며, 파, 김치등이 나옵니다.
무봉리 순대정식의 순대
먼저 나온건 순대와 수육입니다.
확실히 1편에서 먹었던 진순대랑
비교를 안할수가 없겠죠?
순대와 수육의 퀄리티는 확실히
진순대의 그것을 이기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진순대의 순대정식 순대
간이며 수육부위며
순대의 종류 등면에서
가격이 천원 차이이긴하지만
(진순대가 비싸요)
그 퀄리티에서는 차이가 나는군요.
비교는 나중에하고
일단 먹자~
앙~
역시 순대는 쌈장
소금 찍어 먹는걸로 싸울때
그냥 먼저 먹는사람이
제일 맛있게 먹는사람!!
왜냐하면 나 혼자 먹기때문에.....
ㅠㅠ
혼자지만 맛있어....
수육의 두께는
진순대의 것보다 훨씬 두꺼워서
식감이 훨씬더 잘 전달됩니다.
김치는 아삭아삭하면서
중간정도 익었기에
누구나 싫어할수 없는 맛!!
이제 제 몸을 녹여줄
뜨끈뜨끈한 순대국을
먹어볼 차례입니다.
두툼한 순대와
두툼한 고기라니
아침부터 맨날 호강중입니다 ㅋㅋ
파!
들깨!
새우 젓!
오호~
너무너무 맛있어요
호로록 뚝딱입니다.
제가 순대국중에서 가장 많이
먹었던 브랜드가
바로 <무봉리 토종 순대국>이였는데
항상 기본은 탁 치고 가기에
무난히 먹을수 있는
아침 한끼였습니다.
<런킹의 국밥기행>3편
<무봉리 토종 순대국>
호로록 뚝딱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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