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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도굴>후기리뷰, 한국판 인디아나 존스?!

by RunKing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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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도굴>후기리뷰 입니다.

뭔가 훔친다는 느낌은

<도둑들>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한국형 범죄 영화가 나왔습니다.


길게 보지 않는 분들을 위해

1. 재미없다 2.쿠키없다 

3.이제훈 복근 멋있다.

자 그럼 <도굴> 시작하겠습니다.

도굴

제목 : 도굴

장르 : 범죄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주연 :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송영식,  이성욱

내용 : 고물이 보물이다!!

강동구에 살고 싶은 강동구(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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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직업은 전문 도굴꾼

그의 손을 거쳐간 많은 유물들

이번엔 그가 선릉에 묻혀있는

조선판 엑스칼리버를 찾기위한

진짜 삽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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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매하게 부족한 영화

우선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지루했던 영화 였습니다.

뭔가 스토리 전개는 아주 빠르게 진행이

되긴 했지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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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과 조연들의 모습과 행동 연기를

많이 담아 내려고 한거 같지도 않아서

딱히 연기력이라든지 뭔가 많이

빠져 보였습니다.

마치 공갈빵을 처음 먹었을때

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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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판 인디아나 존스를 꿈만 꿨다.

도굴, 유적 같은 이야기가 나오면

가장 많이 생각 나는 영화가

저는 2편이 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내셔널 트레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가 있습니다.

<도굴>

 확실히 한국형이라 그런지

뭔가 좀 저렴형 중에서 가장 저렴한

느낌이라고 할까나?

아 원래 이런 느낌은 아니였던거

같았는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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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적 영화에서 가장

 큰 포인트를 놓치고간 영화

유적, 발굴, 골동품 같은 영화의 키포인트는

아무래도 그 물건들 또는 발굴하는 현장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가장 큰 요소입니다.

하지만 <도굴>에서는 땅만 파고 있으니.....

STILLCUT

아름다움과 웅장함은 찾아보기 힘들어

관객들의 눈을 만족시키는것에는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스케일이 너무 작아.....

POSTER

오늘의 신작영화

<도굴>후기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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