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킹의 국밥기행>부산특집2-2, 국제시장 구제거리찍고 마지막 돼지국밥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국밥기행>부산특집2-2

국제시장 구제거리 찍고

마지막 돼지국밥편

입니다.

부산 1호선의 끝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이제 자갈치역에 있는 국제시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첫 부산 여행당시

갔었던 곳이여서

기억에 남기도 했고

오늘은 그때 가보지못했던

구제거리도 가기로 했어요.

구제만의 특유의

냄새가 코를 킁킁거리게 

만드네요.

구찌 가방이 5천원 캬~

이런 짝퉁 보고

싼맛에 구제시장오죠 ㅋㅋ

서울의 광장시장, 동묘시장 느낌이랄까

돌고래 순두부라고 유명하다고하는데

돼지국밥은 안팔아서 패스~

다음에 오면 먹어줄게~

사실 여기 온건

부산 시민이 직접 뽑은

3대 돼지국밥집이 있다고해서

왔는데

도저히 못찾아서 ㅠㅠ

슬슬 부산역으로 돌아와

집 가기전에 국밥을 먹으러왔습니다.

해물순대를 최초로 만들었다는 곳!!!

<오륙도 수제 순대>입니다.

뭐 저는 그런건 잘 모르겠고

이모~ 돼지국밥 하나요~

기왕왔으니

순대맛보기도 주문했어요.

땡초, 일반, 해물 3가지와 편육

셋트가 맛보기셋트입니다.

겉 보기에는 일반 순대 같은데

순대 당면을 감싸고 있는

겉 껍질 부분이 

다르다는게 팍팍 느껴졌어요

조금 이질감도 느껴지고

맛은 평범

돼지국밥이 등장하니

또 손이 바뻐지네요

사진찍으랴, 먹으랴

이제 돼지국밥과는

영영 이별인것인가?

에휴~

부산 또 놀러와야겠네....

여러분들이 만약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먹는다면

돼지국밥집 아무곳이나 들어가셔도

충분히 맛있는 맛은

다 즐기실거라고 생각이듭니다.

부추도 듬뿍듬뿍

부추는 사랑이야~

77ㅓ억~ 잘먹었습니다.

어째 좀 아쉽다.

다음에는 조금 시간을 길게 잡고

차도 렌트해서 돌아다녀야겠어요.

<런킹의 국밥기행>

부산특집 2-2

국제시장 구제거리 찍고

부산에서 마지막 돼지국밥

편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