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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런킹의 국밥기행>12탄 부산여행 다음날 먹어본 순대국밥은 맛있을까? 신의주 찹쌀순대편

by RunKing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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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국밥기행>12탄

부산여행 갔다온후 바로 다음날 먹어본

육지의 국밥맛은 어떨까?

<신의주 찹쌀순대국밥> 편입니다.

바로 돌격 앞으로~

나를 따르시오~

느낌상 제가 이날 첫 손님이였던 같습니다.

뭐 하긴 아침8시부터 국밥 먹으러

나오다니 ㅋㅋ

그것도 부산여행 1박2일동안

국밥만 먹었는데 또 먹으러 ㅋㅋ

부추랑 소면은 없지만

없지만..... ㅠㅠ

부산 국밥 보고싶어 ㅠㅠ

뜨끈한 순대국밥입니다.

역시 아침에는 국밥이지~

후~후~

고기랑 순대 체크체크~

자꾸 부산과 비교하게되는데

양은 비슷하면서도 약간 적은 느낌?

부추는 없지만

새우젓은 팍팍~

김치에 싸서 한입 싸악

넣어줍니다.

ㅠㅠ

맛이...

맛이 없어....

이게 부산국밥의 위력인것인가?

김치도 그렇고

깍두기도 그렇고

맛이 너무 없다....

큰일 났다

이렇게 큰 파장을 받을 줄이야

분명 맛있는 순대국밥이였는데

부산여행동안 내 국밥 입맛이

한층업이 아닌

여러층 업을 해버린 탓인가?

밥을 말아보면 조금 다르겠지?

하고 밥을 말아 먹어보지만

여전히 돼지 잡내와

고기맛이 별로인것이

혀끝에서부터 느껴졌어요....

왜 부산에서는 양념장을 안풀었는지

이유가 딱 나오네요

잡내랑 고기냄새 감추기위함이였다니....

이건 말도 안돼~~~~

ㅠㅠ 잘... 먹었.. 습니다.

부산 국밥여행이후로

입맛이 까다로워 졌나보네요.

그래도 <런킹의 국밥기행>은

꾸준히 달려가겠습니다.


부산여행 갔다온후 바로 다음날 먹어본

 국밥맛은 어떨까?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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