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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국밥기행>12탄
부산여행 갔다온후 바로 다음날 먹어본
육지의 국밥맛은 어떨까?
<신의주 찹쌀순대국밥> 편입니다.
바로 돌격 앞으로~
나를 따르시오~
느낌상 제가 이날 첫 손님이였던 같습니다.
뭐 하긴 아침8시부터 국밥 먹으러
나오다니 ㅋㅋ
그것도 부산여행 1박2일동안
국밥만 먹었는데 또 먹으러 ㅋㅋ
부추랑 소면은 없지만
없지만..... ㅠㅠ
부산 국밥 보고싶어 ㅠㅠ
뜨끈한 순대국밥입니다.
역시 아침에는 국밥이지~
후~후~
고기랑 순대 체크체크~
자꾸 부산과 비교하게되는데
양은 비슷하면서도 약간 적은 느낌?
부추는 없지만
새우젓은 팍팍~
김치에 싸서 한입 싸악
넣어줍니다.
ㅠㅠ
맛이...
맛이 없어....
이게 부산국밥의 위력인것인가?
김치도 그렇고
깍두기도 그렇고
맛이 너무 없다....
큰일 났다
이렇게 큰 파장을 받을 줄이야
분명 맛있는 순대국밥이였는데
부산여행동안 내 국밥 입맛이
한층업이 아닌
여러층 업을 해버린 탓인가?
밥을 말아보면 조금 다르겠지?
하고 밥을 말아 먹어보지만
여전히 돼지 잡내와
고기맛이 별로인것이
혀끝에서부터 느껴졌어요....
왜 부산에서는 양념장을 안풀었는지
이유가 딱 나오네요
잡내랑 고기냄새 감추기위함이였다니....
이건 말도 안돼~~~~
ㅠㅠ 잘... 먹었.. 습니다.
부산 국밥여행이후로
입맛이 까다로워 졌나보네요.
그래도 <런킹의 국밥기행>은
꾸준히 달려가겠습니다.
부산여행 갔다온후 바로 다음날 먹어본
국밥맛은 어떨까?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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