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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런킹의 부산1박2일 돼지국밥여행 시작에서 끝까지

by RunKing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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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부산1박2일 여행>

시작과 끝 편입니다.

부산에 온 이유는 단지 돼지국밥 먹으로.....

오랜만에 혼자 여행도 하고

 맛있는 돼지국밥도 먹고 좋았어요.



1.시작


단순히 돼지국밥을 위해

 야간근무하다

부산행 srt표를 예매했습니다.

수서에서 부산으로~

2시간30분이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슝~


2. 부산 돼지국밥

첫번째 부산역 근처 

대건명가

일광해수욕장 근처

청도 돼지국밥

서면

풍성돼지국밥

둘째날 브런치

부산순대돼지국밥

마지막일줄 알았던

부산역 근처

오륙도 수제순대

진짜 마지막인 부산역근처

기차타기 30분전

종가 돼지국밥


돼지국밥이 왜 부산인지

 충분히 맛보고 왔지만

더 먹고 싶어지네요.

아 돼지국밥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 엄청 많습니다.

이번 여행의 모토가 돼지국밥이였을 뿐이지

회, 꼼장어, 밀면, 갈비 등등 엄청 많아요~


3. 부산 바다


부산하면 역시 바다겠죠~

동해선 끝과 1호선 끝 

밤과 낮의 바다를 모두 보고왔습니다.

동해선 끝에 있는 일광해수욕장

조용한 바다


1호선 끝의 다대포해수욕장

한 여름 지옥의 모습은 어디로?

여름 시즌이 끝나 조금씩 쌀쌀해지는

시기여서 그런지 낮이건 밤이건

바다는 아주 평화롭습니다.

다음에는 <오손도손> 같이 와야지~


4. 숙박


지금 숙박대전이라고

숙박하는 비용을

 많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어플 자주 쓰시는거 하나로 

호텔이던, 모텔이던, 게스트하우스던

아주 주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전 1박에 2만5천원짜리 모텔로~

하루 8천원에서 5만원 사이로

아주 주렴합니다.


5. 내가 본 부산




으.... 외지인이 보았을때

서울 노선보다 더 복잡해 ㅋㅋ

스타벅스보다 더 많았던

투썸플레이스

쿵짝 쿵짝 엄청 붐비줄 알았던

서면 

코로나 인지 평일이여서 그런지 한산~

영화<국제시장> 꽃분이네

보러오는 분들도 많은

 국제시장 내부의 꽃분이네

텍사스촌, 러시아촌, 차이나타운

야밤에 돌아다니면 언니들이

자꾸 놀자고 한다.....

새벽에 국밥집 여는곳이 숙소 근처에

없어서 근처 싸보이는

식당가서 카레하나 시켰는데

잘못들어갔다.

알고보니 주점....

3분카레 띵하나 주고 7천원....

옆에 아줌마들이 달라붙어서

술한잔 하라고....

예상은 했지만.....

의도치 않게 2만원 헌납 ㅠㅠ

ㅋㅋㅋㅋ 


7. 집으로

안녕 부산아~

다음에는 더 길게 놀러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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