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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용인 한국민속촌> 한복 바꿔입고 데이트~

by RunKing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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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용인 한국민속촌에 갔다왔어요.

코로나로 인해 

관람객이 줄다보니

사람구경, 줄서기는 없어서 

편히 즐기다왔어요.

여자친구랑 한복 바꿔입기 ㅎㅎ

저는 섹시한 소녀로

여자친구는 도령님 컨샙으로 옷을 입어보았습니다.

한복 입고 입장시에는 입장 요금이 할인됩니다.

할인가 <1인 1만7천원>

한복대여소는 민속촌 내부 외부 모두 있어요.

뒤에서 보기만해도 듬직해 보이는

나의 도령님 ㅋㅋㅋ

어딘가 듬직해보이는 섹시한

나 ㅋㅋㅋ

공연이 많기도하고 

시간이 다양하기에

사진으로 찍어 놓고

시간에 맞추어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너무 요염한 죄로인해

옥에 갇혀 칼을 찼네요.

역시 내 미모~

도령님 무릎을 배게 삼아

소녀 잠시 몸을 뉘여 봅니다.

마스크 이제 그만좀

벗고 싶다....

눈까지 돌아갔네 ㅋㅋㅋ

내가 이쁜건 환생탓!

나 정말 환생 잘한듯 ㅋㅋㅋ

하체빼고요 ㅋㅋㅋㅋ

어우 다리에 알이 꽉 차있네요.

저걸로 김장해야겠네

민속촌에 놀이공원도 있어서

바이킹도 타고왔어요

치마 휘휙 날리면서 

다른 남정내들 꼬셔보죠.

도령님 따라서

나도 한번 그네한번 타봐야겠어요.

그네 타다가

다른 남정내들이

제 속옷을 보는게 아니겠어요 ㅋㅋㅋ

다행히 도령님이

그전에 말렸기에 망정이지

공연장에서 재미난 판소리

부채춤 탈춤도 관람했어요.

확실히 코로나 여파여도

공연은 다하고 오히려

적은 관람객덕에 더욱 편히 즐기다왔어요.

관람하실거라면 정면에서

관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붐비긴하지만

재미가 다를거에요.

저희는 옆쪽에서 봤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오후8시에 하는 연분이라는

야간 개장때 시행하는

연극도 보려했지만

집에 돌아올 시간도 생각해야되서

조금 일찍 자리를 떠났습니다.

여자친구 집에 대려다주면서

근처 이탈리안식당에서

버섯리조또랑 루꼴라피자먹고

오늘 하루 마무리 

휴~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이 훨씬 좋아져서

재충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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