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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손도손>데이트 <낚시카페>편, 아직도 멀리 가서 낚니?

by RunKing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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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오손도손>데이트

 <실내낚시카페>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손>!!!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아쉽지만.....

난 잡질 못했으니.....

입장료 아니고 입어료입니다 ㅋㅋㅋ

저희는 딱 하시간만 하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처음 하는거라 두근두근거리네요.

매장은 제가 생각하던거 보다 작았지만

주말이기도하고 최근에 낚시인구가

증가하다보니 많은 어부들이 있군요 ㅎㅎ

낚시대와 미끼는 주니

따로 챙겨 가실필요 없습니다.

근데 미끼에서는

 왠 개사료 냄새가 이리 심하냐 ㅋㅋㅋ

쪼물딱 쪼물딱 사료를 뭉쳐줍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

<손>태공의 실력을

한번 볼까요?

낚시대를 폴짝 수조에 넣어주고

기다리다가 미끼를 물었다하면

쏙 가라앉는 느낌을 딱 캐치해서

올려주면 되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어린 강태공들이 싹쓸이하는 느낌?

저자리가 좋은건지 어린 강태공들은

시작하자마자 잡고 날리도 아닌데.....

우리는 왜이렇게 입질도 없냐?

역시 낚시는 정신과 수련의 방인것인가?

옆에서 왁!!!!

소리와 함께 한마리

낚은 <손> 대단하다....

분명 누가 수조 밑에서 고기를

걸어준거야....

잡은 물고기는 무게를 잰후에

다시 수조로 방생합니다.

나는 가져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네 ㅋㅋㅋ

많은 경품들이 전시되어있는데

과연 이중에 하나는 건질거야....

<손>이 잡은 물고기가 421g으로

제일 높은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밑에 있는 정씨집안 강태공들이

수조관 씨를 말리네요.....

결국 스코어에 밀려서 상품은 없었다....ㅠㅠ

낚시 카페 답게 뒤쪽에는 휴게공간이 있어

낚시를 즐기지 않는 분들은 편히쉴수 있습니다.

결국 오늘 <오>는 <손>의

 손밖에 잡지 못해다고 한다....

<오손도손> 데이트 낚시카페 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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