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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억의 간식, 불량식품3탄 테이프 먹어본 어른이들 모여라~

by RunKing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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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간식,

불량식품 3탄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다리던 불량식품이 있는지

어디 한번 먹어볼까요?

 

오늘의 첫번째 타자 바로바로

테이프 입니다.

분명 예전 어렸을때 먹었던 테이프는

무슨 통같은곳에 들어 있었던거 같은데....

이제 그것도 아까운거니 ㅠㅠ

이거가지고 진짜 테이프인줄 알고

뭐 붙이시면 안 붙습니다 ㅋㅋㅋ

양은 어렸을 당시보다 더 늘어난 느낌?

휘리릭 감기는 맛이 아주 인상깊었죠

낼름이~ 낼름 낼름~

끊어 지지 않게 먹는게 포인트이자

친구들과 놀수 있었던 방법중 하나 ㅋㅋ

근데 맛은 진짜 없네요 ㅋㅋ 無맛

다음은 시금치맛은 절대 안나는

뽀빠이입니다.

특히 별사탕 때문에 많이들 찾았죠.

마치 군대에서 보는 건빵 같은 느낌이지만

그 맛과 별의 양은 군대에 비할수없죠.

예전에는 별사탕만 파는곳도 있었는데

이제는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뭐 군대 이야기도 나왔으니

군대식으로 먹어볼게요.

원래는 우유가 있어야 하지만

 집에 우유가 없는관계로

두유를 쓰겠습니다.

군대였다면 방탄핼멧으로 별사탕을

부셨겠지만 집에는 방탄이 없죠 ㅋㅋ

수저로 사정없이 내려칩니다.

다음에 두유와 함께 별사탕 뽀빠이과자를

잘 섞어주시면 끝!!!

이거 엄청 달달하고 맛있어요.

다음은 마루가와 과일껌

오렌지와 멜론 맛입니다.

오늘도 고양이 발바닥 시전!!

양이 적어서 한입에 다 털어 줍니다.

오렌지와 멜론을 함께 먹는맛 ㅋㅋ

다음은 죠스바가 아닌 죠스맛 사탕

이거 먹고 에~ 하면 파랑 혀가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페인트 사탕으로 잘 알려져 있죠.

모양은 우리가 익히 아는

죠스바 모양과 유사합니다

다만 속은 빨강이 아니라는거....

혀로 녹여줍니다.

혀야 파랗게 변해라 하면서

열심히 비벼 보지만

혀가 파랗게 변하지는 않네요....

색소를 좀 뺐나?

쫄쫄이, 쫀듸기, 새콤짱은

많이 리뷰해서 페스~

 

여러분들의 추억의 간식

불량식품 어떤것들이 있나요?

저는 아직 아이셔랑, 에그몽, 100원 알약등

많이 남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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