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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런킹의 국밥기행> 19탄 어제왔지만 또오게되는 맛집!!

by RunKing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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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의 

<런킹의 국밥기행> 19탄

어재도 먹었지만 오늘도 맛있는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다슬기 해장국 편>입니다.

어휴 역시 갓성비 맛집이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 바글합니다.

주말아침보다 평일 아침이 더 바쁘네요.

2주 동안 여러 국밥집을 다녔지만

이집만은 3번째 방문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신메뉴를 먹기위해서죠 ㅎㅎ

바로 다슬기 해장국입니다.

다슬기 해장국과 

달랑 하나뿐인 반찬인 김치..... 

하지만 그맛은 상상 그 이상!!

어디 한번 호로록 해보겠습니다.

콩알만한 다슬기들과

맛있는 된장을 풀어서 그런지

시원하고 몸을 살살 녹여주는 맛입니다.

콩나물국밥에는 밥까지 같이 끓여저서

나오느거에 반해

다슬기 해장국은 밥이 따로 나옵니다.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질때 처럼

밥을 퐁당 빠트려서 바로 말아먹어야 겠어요.

벌써부터 입에서 침이 흐릅니다.

크~ 시뻘건 김치 한점 딱 올려서

한숟가락 떠먹으면 이게바로

지상 낙원이지 ㅎㅎ

오늘 아침에는 

일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왔는데

영하권 기온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맛있어지는 맛!!

김치없어도 그냥 푹푹 떠서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다슬기가 야들야들 부드럽고

그 다슬기 미역국 먹을때 그 맛 아시죠?

거기에 된장풀어서 더욱 잡내 안나는 맛!!

반찬은 셀프~ 코너에 가서

김치만 덩그러니 가져다준 

식당 사장님을 살짝 원망했지만

오징어 젓갈 가져와 한입 같이 먹으니

그저 감사한 마음만 들더군요. ㅋㅋㅋ

77ㅓ억~ 잘먹었습니다.


근데 이제 우리 동네에서는

국밥 더 먹을대가 없는데 조금

멀리 나가야되는건가요? ㅠㅠ


국밥 맛집은 사실 대충입고

집근처 식당가서 후후 불어먹으면

그게 맛집인데 ㅋㅋㅋ


<런킹의 국밥기행> 19탄

어재도 먹었지만 오늘도 맛있는

24시 전주 콩나물국밥

<다슬기 해장국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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