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킹의 국밥기행>20탄 곽만근 갈비탕편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국밥기행>20탄

갈비탕계의 명품브랜드 이지만 창렬인

<곽만근 갈비탕>입니다.

그럼 바로 한번 갈비탕

뽑으러 가볼가요?

가죽으로 되어있는데

메뉴판은 너무 기분좋아 ㅎㅎ

역시나 오늘도 기본메뉴인

갈비탕 주문했습니다.

오호 기본찬인데

엄청 튼실하네요.

맛보기 갈비도 나오 ㅎㅎ

먼저 맛보기 갈비부터

뇸뇸뇸~

소스가 발라져 있어서그런지

달달합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ㅎㅎ

역시 어느 집이나 

상기 이미지와는 다를수 있습니다를

시전합니다 ㅋㅋ

좀 많이 창렬스러웠던게

고작 갈비 1개???

이건 너무했다....

다시는 오지 않을거야 흥

그래도 버섯은 튼실하니

한번은 봐준다.

다음에도 1개 주면 따질거다....

당면에 팽이버섯

갈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기 찢어놓은것도 보이네요.

안에든 건더기는 많이 없지만

뜨끈한 국물에 바로 밥말면

그나마 조금더 있어보이지 않겠어요?

깍두기랑 김치도 한점씩

싸악 올려서 먹어줍니다.

역시 갈비탕에는 김치가 따봉!!

뼈만 크고 고기는 작은

하나 뿐인 갈비도 먹어야겠죠?

많이 아쉽다 아쉽다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은근히 양이 됩니다.

그래도 하나는

너무 선 넘었다....

이건좀 아니지?

77ㅓ억~ 잘먹었습니다.

갈비 덜렁 하나였긴 했지만

푸짐한 밑반찬하고

맛보기 갈비도 있어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갈비보다는 푹끓여진

국물에 밥 말아먹으니 아주 좋았어요.

<런킹의 국밥기행>20탄

갈비탕계의 명품브랜드 이지만 창렬인

<곽만근 갈비탕>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