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데이트,
여자친구 해장편입니다.
전날 집에서 가족들이랑
술판을 벌인 <손>
해장을 하고 싶다하여 라멘집으로 출발~
운전하는데 자꾸만 손이
내 소중한 털로 간다....
오늘 간곳은
공릉에 위치한
기린라멘
<손>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가격이 너무 착해서 ㅎㅎ
2인 세트로 준문해서
<오>는 쿠로마유(흑마늘기름)차슈츄가
<손>은 카라쿠치(매운맛)과
사이드로 가라아게(치킨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아담합니다 한 8테이블정도
정말 조용하더군요 ㅋㅋㅋ
밥 시간이 조금 지나서 와서 그런가
반찬 꼭 다먹어서
멍청이가 되지 않도록 합시다.
<오>의 맛있어 보이는
쿠로마유라멘등장!
차슈를 추가해서그런지 확실히 풍성풍성
<손>의 카라구치라멘
보기만해도 매콤해보입니다.
가라아게도 등장!
소스를 위에 안뿌려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을.....
<오손도손> 일주일 만에 만나 식사를하며
전날 있었던 <손>의 술자리 이야기를 들었어요.
가족들과 먹는 술자리 무슨 내용일까?
<손>의 집안 막내 동생이
올해 수능을 보는 나이인 고3
하지만 수능 신청도 안하고 수시로만
한다고 하네요,
수시던 정시던 원하는과에만
가거라~
<손>이 상당히 동안이여서
28살 이지만
아직도 민증검사를 받는다.....
<오>는 중학교때부터 그런게 없었는데...
얼굴이 걸어다니는 민증 ㅋㅋ
<손>이 어제는 집앞 편의점에 가서
술을 사는데,
이제는 민증검사를 안한다고
늙어간다고 하더라.....
<오>난 중학교때 부터 안했다고!!
<손>에게 라멘 맛이 어떠하냐 물어보니
칼칼해서 딱 좋다고 합니다.
저는 딱 5~6천원에 먹을수 그가격대의
라멘맛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딱히 맛있다는 아니고 먹을만은 하다
은근 이 가라아게가 시기를 타지않고
가격도 타지 않는 아주 고마운 음식
에비(새우)같은건 가격대가 항상 들쑥 날쑥이지만
닭같은 경우는 아주 흔하디 흔한 고기
그만큼 맛의 변동도 크지 않게 즐길수 있다.
<오> 이번 크리스마스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어떤거 먹을까?
<손> 양식, 한식!!!!
기대해라 내가 이웃에 사는 아주 수많은
맛객분들께 자문을 구해서 좋은곳으로 가주마
물론 여기서의 맛객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좋은곳좀 추천 해주십숑!
<오손도손>데이트,
여자친구 해장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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