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데이트, 여행의 마지막은 역시나 고속도로 휴게소 먹방!!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데이트

속초여행 5탄 마지막

고속도록 휴게소입니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휴게소 먹방이 아닐까요? ㅎㅎ

속초에서 경기도 남양주로 넘어오며

배고파진 배를 채워줄

홍천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제 붕붕이도 밥도 먹일겸

식사도 하고 간식도 먹으러 ㅎㅎ

역시 휴게소의 묘미는

라면 or 우동 아니겠습니까?

저희는 뜨끈한 라면으로

얼어붙은 몸을 녹여볼까해요

(물론 가격이 제일 싸니깐 ㅎㅎ)

마치 교도소에 있는 듯한 느낌

물론 손이 범죄자

내맘을 훔쳐갔으니까 ㅋㅋㅋ

뜨끈 따끈 휴게소 라면!!

언제 먹어도 맛있는 라면이지만

지금 만큼 또 맛있겠나요?

아쉬운건 라면1개 양이

아닌거 같아....

그러니 있는 간식타임!!!

통감자랑 고구마스틱!!

역시 휴게소는 통감자!!!

고구마스틱 썰~

손에게 

휴게소 오면 무슨 간식 먹을꺼야?

물어보니

"긴~~~ 고구마, 

이름을 모르겠는데 긴~~~고구마!!"

알고 보니 고구마 스틱 ㅋㅋㅋ

점원도 긴 고구마에 감명받았는지

통감자를 통고구마라 답하더라 ㅋㅋㅋㅋ

운전하는 오에게 입에 하나씩

넣어주던 긴~~~고구마,

실상은 짜리몽땅 고구마였지만ㅋㅋㅋㅋ

차안에서 긴고구마, 긴감자

막 햇갈려서 웃다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손도손>데이트

속초여행 5탄 

여행의 마무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먹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