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잠실 롯데월드>의 상황은?? 줄 하나도 안선다!!, 주차장설명포함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 데이트

<코로나19이후 잠실 롯데월드>

데이트 편입니다.

먼저 생일 할인행사입니다.

제가 1월 21일 생일이라

오늘 손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했죠.

생일인경우 당일 동반 1인까지

할인적용이되어

자유이용권

1매당 3만 3천원에 

현장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신분 확인 물건 지참필수!!

역시나가 아닌

생각외로 아주 한적했습니다.

입장했을때가 아마 오후1시가 조금

넘었을 시간이였습니다.

평일이기도 했지만

겨울방학 시즌 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롯데월드 주차 팁!!>

아참 차량을 가지고 오신분들은

이 표를 절대 버리시면 안됩니다.

잠실롯데월드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자유이용권을 구입하시게 되면

주차 시간으로 부터

3시간은 공짜로 사용할수 있고

그 후에는

최대 3천원의 추가 이용요금이 붙습니다.

물론 이 표를 나가실때 키오스크에

바코드 인식하셔야합니다.

즉, 자유이용권 구매시에는

추가 3천원만 지불하시면

그 날은 몇시간을 주차하든

3천원만 추가 정산하시면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실내 광장에 들어왔는데

바글거리는 소리 하나 없더군요.

오히려 사람이 없어 무서웠던 느낌

이용시간은 

오전10시분터 오후9시까지

하지만 

운행이 일찍일찍 끝나는

놀이기구많아진 상황이라

오후7시까지는 놀만합니다.

아이스링크장이 보이는 위치로가서 보니

아이스링크장은 수업을 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빠르게 외부에 있는

매직아일렌드로 직행!!

외부도 내부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없기는 매한가지

물론 비가 조금씩 떨어지기도 했지만

빠르게 운휴(운행휴무)가 아닌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보이시나요?

롯데월드의 꽃인

아틀란티스입니다.

항상 오면

여기서부터 1시간, 2시간 이런 팻말보고

기본 2시간은 줄서고 했는데

줄이 없어요 ㅋㅋㅋ

교복 행사중이여서 교복을 입고온

커플들도 있고,

2021년 성인이 된 으른이들도

교복을 입고온 모습이 더러 보입니다.

한5분 기달렸나?

5분이 기달린건가? ㅋㅋㅋㅋ

바로입장!!

내부 줄서는 곳으로 가던도중

호수가 얼어있고

오리배들은 다 

운행을 종료한지 오래되어보입니다.

8명이 탈수 있는 기구에

많아야 4명정도

적으면 1~2명이 타고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

물론 방역을 위해

직원분들이 운행시마다 소독을

하고 계시기도 했습니다.

빗방울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해

아쉽게도 매직아일렌드에서는

아틀란티스만 타고

바로 내부로 복귀

복귀하는 도중에도 사람은 거이

마주치기힘들었어요.

놀이기구 타러 가기전에 잠깐 지나친

식당가도 놀이기구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방역차원 칸막이도 되어있지만

역시나 텅텅 빈 상태

후렌치 레볼루션도

인기있는 놀이기구중 

top3안에 들어가지만

기다림없이 바로 바로 입장

한 운행차량에 최대 4명씩 탑승

그후 한 칸은 거리두기로

띄어져있는 상태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 미러룸에서한컷!!

정식으로 운영되는 미러룸은

1인당 3천원!!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기타 볼거리도 유료 운영에서

무료 운영을 하는곳이 더러 있었습니다.

환상의 숲이 그중 한곳!!

숲속을 무대로 각종 곤충 동물들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동물과 곤충의 수는 코로나 이전보다

줄여서 운영하는중입니다.

다람쥐도 있는데

옆에 튀어나온 유리로

갇혀 버린 <오>

아쿠아리움 같은 곳에 가면

볼수 있는 

포토존 비슷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잘 유지되어 보이는듯하나

많은 수에 동물들이 자리를

벗어나 있는상태

아마 사육장 관리하는 직원의

수를 감축해서이지 않을까....

다시 이번엔 놀이기구로 돌아와

바이킹입니다.

이곳 역시나 줄은 기다림없이

바로 바로 입장이 가능

바이킹은 앞뒤로 잘 놀아주는 사람들이

타주어야 소리도 치며 재밌게 탈수 있는데

저희는 앞뒤로 탑승한 사람들이

호응이 좋아 아주 재밌게 탄 경우입니다.

숨소리하나 안들리고 타는 모습을

몇번 지켜 봤는데 너무 재미없어 보였어....

잠깐 간식타임~

츄러스와 소세지는 빼면 섭하지

BHC 매장의 콜팝도 있는데

의외로 가성비가 좋았던 간식

다음은 그럴싸진관입니다.

포토존으로 잘 꾸며져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만점인곳

잠자는 오를 찍어주는 손이 

거울로 비쳐지는 자리

액자를 콩트용으로

만들어 버리는 오

전신 거울앞에서도 한컷

손이 사진찍는걸 너무 싫어하는

타입이라 오만 신이나서

많이 찍었습니다.

미술하는 사실 도자기 잘굽게 생겼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크흠 

곳곳에서 연인들이

교복데이트를 즐기며

사진찍는것에 열정적인 모습

2명이 같이 찍을때

서로 도와주거나,

직원분이 도와주십니다.

열기구는 재미보단

관광느낌이여서 그런지

완전 프리패스~

열기구에서 보는 사진으로만 보아도

사람이 없을 실감하게 하네요.

1도 안붐빔.

오히려 지금이 딱

놀기 좋은 시즌인거 같은

느낌도 받긴했지만,

코로나 조심또 조심하셔야합니다.

메인 스테이지는

공연을 하긴하나

퍼레이드도 없고

보는 사람도 적어

하루 1~2회정도 공연만 있고

기존의 공연들은 휴무인상태.

회전목마도 타는중

물론 어린아이들의

원망서린 눈으로 기다림 없이

한번에 탑승가능

으른이가 좀 탔다 ㅎㅎ

-마무리-

운휴 정보는 롯데월드 운휴검색시

그날 어떤 놀이기구가 운행을 하지 않는지

확인하며 골라 탈수 있습니다.

저희 <오손도손>커플은

약 5시간동안 

(비가 와서 매직아일랜드에서 많이 못놀았지만)

아틀란티스, 후렌치 레볼루션, 후룸라이드,

신밧드의 모험,  바이킹, 회전목마,

파라오의 분노, 풍선비행, 와일드 정글,

- 환상의 숲, 그럴싸진관-

등등

즐기면서

줄은 길어야 5분정도 서고,

음식 편안히 자리잡아서 먹고

화장실 깨끗이 이용하고 왔습니다.

만약 롯데월드를 가실예정이시라면

평일 어떠신가요?

이상 

<오손도손>

코로나19 잠실롯데월드 데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