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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미스터 보스>후기리뷰, 제2의 <바람> 가즈아~를 볼수있을까??

by RunKing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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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미스터 보스>

후기 리뷰입니다.

 

미스터 보스

(바람을 너무 따라하지

않았으면 오히려

 더 보기좋았을 영화)

 

제목 : 미스터 보스

 

주연 : 공찬, 이승현, 오민준

장르 : 드라마, 액션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내용 : 쭈구리 17세 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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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전학온 학교에 불량써클 학생들에게

찍히기 직전,

다행히 1년을 재수한

영수와 진원의 도움?

위기를 모면하게 되며, 친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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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유심히 보던 불량써클의 대장

재윤은 지난날의 복수를 위해

영수를 향해 그간 갈아왔던 칼날을

하나씩 뽑기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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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선별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굽혀가는데.......

 

바람

1. 가즈아~~~<바람>의 조감독

김형기의 제2의 바람 <미스터 보스>

 

고교 영화라 하면,

많이들 생각하실만한

영화가 한편 있습니다.

바로<바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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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의 쭈구리 생활부터

써클생활, 아버지의 죽음으로

짱구가 성장하는 내용의

학생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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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조감독을 담당했던

김형기감독의 제2의 <바람>이

불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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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바람>의 이펙트가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스케일이며,

인물들의 임팩트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써클의 아우라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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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적인 요소들과

친구들의 우정같은 모습을

살려 보려 했지만,

그것도 너무 중2병스러웠다고

할까나?

 

POSTER

 

2. 고등학생 연기를 잘했을까?

나이가 다소 있는 배우들이

고등학생연기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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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지, 아저씨인지 보는이들도

당혹스럽게 만들었지만,

그 매력이 잘 살아났던 <바람>

 

<미스터 보스>에서는 과연

누가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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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영수역을 맡은

이승현배우입니다.

 

1년을 재수한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역시 아저씨같아 보이는 모습!!

그는 1986년생입니다.

하지만 그의 아저씨같은 모습속에서

나오는 귀여운? 고등학생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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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것과는 달라보입니다.

또한 꼭 늙어보이는

학생역만 있는것이 아니라

딱 비슷한 나잇대의 학생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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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보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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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을 맡은 현준역의 공찬배우가

이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1993년생으로 약 10살정도

나이차가있지만, 동안이여서 그런지

고등학생 느낌이 잘 나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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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영화의 내용은 우정하나 빼곤 없었다.....

<바람>에서는 짱구가

아버지의 간암으로 인해

점점 힘들어하시고,

후반부에는 사망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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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아버지에게 하지못했던

사랑함과 미안함 그리고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이 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게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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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보스>에서 또한

비슷한 장면은 나오기는 합니다.

현준의 아버지가 일터에서

사고를 당하시는 모습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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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이 아버지를 대신해 일을하며

아버지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것이

있습니다만, 우정에 초점에 두어서 그런지

짧게 비쳐지는것 외에는

딱히 기억에 남는거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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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람>무엇을 오마주 하였는가?

바람하면 생각나는 것들은

다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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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부터시작해서,

아버지의 사고,

복학생과 노안의 캐릭터,

심지어 많은 스토리까지

POSTER

 

물론 영화가 시대를 거쳐

돌고 돌는것이긴 하지만

너무 <바람>에 집착한 모습은

아니였을까요?

 

제2의 <바람>은 되지 못한

신작영화

<미스터 보스>

후기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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