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신작<언플랜드>후기리뷰, 낙태.... 아직도 한가지 방법인가요?

by RunKing 2020. 12.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언플랜드>후기리뷰입니다.

짧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쿠키없음, 낙태, 종교, 실화)

언플랜드

제목 : 언플랜드

장르 : 드라마, 실화

주연 : 애슐리 브래처

관람등급 : 국내 15세관람가, 해외 청소년관람불가

STILLCUT

내용 : 낙태의 경험 2번으로 

더이상 낙태에 관련하여

나외의 다른 사람이 고통받는것을 

볼수 없던 애비(애슐리 브래처)

우연히 마주한 가족계획연맹에서 

자신의 재능을 알게된다.

STILLCUT

그곳에서 낙태율을 낮추기위해 

열심히 일한 그녀

하지만 곧 그녀는 그것이 

낙태율을 낮추기 위한

선한 행동이 아니였다는것을 알게되는데.....

POSTER


1. 실화 바탕의 영화

이 영화의 줄거리는 

2000년~2010년대 사이의

낙태관련 가족계획연맹이라는 곳에서

 일했던 애비에 관련된 내용을

 영화한 것입니다.

POSTER

처음 그녀가 낙태를 하게된것은

대학교 시절 성생활에 눈을뜰 당시

두번째 낙태는 이혼당시 전 남편과의

모든것을 없에기 위해 낙태를 했습니다.

STILLCUT

그 후로 애비는 가족계획연맹이라는

단체에 들어가 낙태관련 컨설팅을 하는

컨설터트가 되어 

8년간 낙태율을 낮추기위함과

동시에 낙태를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STILLCUT

낙태 수술관련 컨설팅을 성실이 수행합니다.

건강한 산모와 아이를 위한 그녀의 신념과는

다른 단체의 진실을 알기전까진 말이죠.....


 POSTER

사실 가족계획연맹의 진짜 목적은

낙태를 이용한 영리추구였음을 알게된 그녀는

치열한 법정 공방까지 가게 됩니다.


2. 낙태 Abortion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고

자신만의 관점이 있을거라고 생각이들며

엄청난 이슈를 몰고왔고,

여전히 많은 문제거리로 남아있는 낙태......

STILLCUT

이 장면은

낙태로 인해 산모의 뱃속에서 흡입기로

낙태당한 아이들의 사체들이 들어있는

통 입니다.

낙태를 반대하고 부정하는 단체에서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장면인데.....

POSTER

처음 낙태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키울수 없는 환경, 

잘못된 가족계획 등

부모의 탓을 1순위로 생각해 왔습니다.

키울 능력도 되자 않으면서 낳을수도 없는상황

또는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해 

낳아서 안되는 상황 등

POSTER

그 상황들 속에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분명 사랑도 생존도 위험받기에 

낙태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아이의 관점이아닌

어른들의 관점일뿐.....

STILLCUT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죠....

내가 생각도 고통도 하지 못한다는 학계의 판단의

임신 8주이하의 태아라 한다면.....

산모의 뱃속에서 흡이기로 팔, 다리 하나하나

빨려가는 입장이 되어본다면....

살고싶다.... 그저 살고싶다.....

STILLCUT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필요에 의해 낙태를 결정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던져주는 영화였습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