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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인사이드아웃> 이후
다시금 돌아온
어른을 위한
디지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후기리뷰입니다.
제목 : 소울
장르 :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 전체이용가
주연 : 조 가드너(제이미 폭스), 22(티나 페이)
내용 :
나는 어떻게 ‘나’로 태어나게 되었을까?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이 있다면?
1. 인사이드아웃 vs 소울
인사이드아웃은
감정이라는
주제로 우울한 쓸쓸한 감정이라도
꼭 필요한 존재로
감정을 풀어내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정신과 분야에 중요한 영화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영화 <소울>에서는
태어나기전
영혼들이 실제 한다는 가정하에
영혼세계에서
각각의 영혼들에게
자신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삶을 이끌어나가는
요소들을 배워
현세의 인간으로
태어날 준비를 합니다.
2. 나만의 불꽃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돈, 명예, 직업??
우리의 주인공
조 가드너,
12살때 운명처럼 만난 재즈
그 후로 재즈에 푹빠져 살며
재즈 무대에 서는것을 꿈을 꾸며
재즈만이 자신의 모든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오지만
현실은 학교 파트타이머 음악교사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수 있는
정규직 교사 제안으 들어왔지만
오히려 그는 교사가 직업으로
고정된다는것에 회의감을 느낀다.
어느 영화가 그렇듯 우연히
꿈의 재즈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된 가드너
그 꿈을 이루고 나서 보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다.
분명 태어날때 나만의 불꽃은
재즈라 생각했던 그 이지만
막상 살아가다 보니,
사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불꽃이 되어
새로운 불꽃들을
찾아가는 시간을 얻을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어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수 있게 자신이
바뀐것을 알게된다.
3. 22
모든 위인들이
'22'의 하나 남은
지구행 티켓의 구멍을 채우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교육했지만
'22'는 현실에 아무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영혼세계라 그런것인가
음식의 맛도, 냄새도
촉감도 느낄수 없는 영혼세계
'22'에게 필요한건
내면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직접 오감을
느껴보는게 필요한 시점
갑작스런 사고로
영혼세계에 온 조 가드너와
멘토 멘티가 되어 현실에 미련이 남은
가드너와 함께 절대 가고 싶지 않았던
현실에 떨어지게된다.
'22'는
가드너의 몸을 얻게 되어
현실을 즐겨보는데,
영혼세계에서 느껴보지 못한
삶이라는것을 느끼게 된 '22'
하지만
영혼은 2개인데 육체는 1개뿐
과연 '22'와
가드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4.고양이 어떻게됬나요?
극중 가드너가 고양이의 육체에
들어감으로써
고양이의 영혼이
'저 머나먼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 후에 가드너가
다시 본인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가며
가드너가 들어가있던
고양이는 죽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걸 의아해하시는데
고양이는 9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다고
간단하게 생각하시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A cat has nine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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