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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어니스트 씨프>입니다.
honest thief = 명예로운 도둑
영어를 한글로 변환하다보니
발음이 참.....
박스오피스 1위의 영화
리암 형님의 액션본능이
과연 코로나로 침체된
영화관을 불러일으킬까요?
제목 : 어니스트 씨프
장르 : 범죄, 액션,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내용 : 전직 해병출신 폭발물 제거반에서
은퇴한 톰,
하지만 지금은 은행을 아무도 모르게
털어버리는 '인엔아웃' 으로 살고있다.
어느 날 만나게 된 운명의 여인 '애니'
그녀를 만난뒤로 은행털이에서 손을때고
은행을 털었다는 죄책감을 갖고 그녀와
만날수 없기에 자수를 하려하는데.....
1. 이제 '리암'나이가 든것인가....
리암 니슨 하면 생각나는 그 영화
'테이큰' 시리즈가 있습니다.
올해로 70살의 '리암 니슨'
당시
테이큰으 찍었을 당시에는 52세의
나이로 적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2021년 그도 이제 70살.....
이제는 백발과 주름이 ㅠㅠ
작중 액션씬이 너무 적고,
총이라는 도구에 의존했다는
다소 실망스러운 액션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무리도 아니죠....
2. 제목은 어째서 명예로운 도둑이 되었을까?
어째서 그는 천사소녀 네티가 되어버린것인가.....
(스포 있습니다)
톰(리암 니슨)이 도둑???
명예로운 도둑??
의아 하실터인데,
작중에서 톰(리암)은 폭발물 해체반으로
복무를 하다, 은퇴를 하게됩니다.
은퇴후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간 그는
아버지가 35년간 일했던 직장에서
받아야 할 퇴직금을 받지 못하게됩니다.
그 일을 계기로 퇴직금이 있는
은행을 털게 되는데,
이게 손맛이 좋다보니
처음에는 아버지의 퇴직금을 위해
명예로운 도둑이 되었지만,
2번 3번 그 이후로는 굳게 잡긴
은행문을 열때의 그 쾌감으로
전문 은행털이범이 됩니다.
톰(리암)이 그 흥분을 가라앉혀줄
애니(케이트 월쉬)를 만난후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치유가 되고,
그녀를 만남에 있어 죄책감이든 나머지
FBI에 자수와 협상을 제안하죠.
FBI 수사관들이 협상에 앞서
돈을 확인해보는데 자그만치
900만달러!!
한화로 약 100억정도 되는 거금앞에
눈이 돌아간 FBI수사관들이
돈만 가지고 자신을 죽이려하는 순간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누명과 자수를위한
액션 영화<어니스트 씨프>의
제목이 만들어진거같습니다.
3, 아이돈 노우 후유아 -> 내 방식대로 처리하겠다.
이번 작의 명언으로 꼽자하면
달달한것도 있지만
극중 일이 옳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자,
"내 방식대로 처리하겠다"
라는 명언을
남깁니다.
자신의 방식이라는것이 완벽하지 않으면
뱉기 어려운 말인데,
거기에 중저음의 나그나긋하면서도
압박있는 목소리의 리암니슨이 하니
영화의 명언으로 남게됩니다.
오늘의 신작영화
<어니스트 씨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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