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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설날에 극장가에 개봉한
신작영화
<몬스터 헌터>후기 리뷰입니다.
동명의 게임을 영화한 작품이죠.
제목 : 몬스터 헌터
주연 : 밀라 요보비치, 토니자, 론 펄머
장르 : 액션, 모험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내용 : 현세계와 신세계를 이어주는
마커(비석)이 생겨난 이후,
어느 순간부터 불안정한 차원을 통해
거대한 괴수들이 넘어 오기도,
예상치못하게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레지던트이블에서
좀비때려 잡던 여전사 엘리스(밀라요보비치)가
이번에는 무에타이전사 토니자와 함께
상상치도 못할 괴수들에게 맞서 싸운다.
1. 게임 실사 영화, 건들지 말아야 했나??
많은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 헌터>게임을 실사화한
영화입니다.
실사화에 성공한 영화도 있지만
많은 영화들이 쓴맛을 보기도 했습니다.
본 영화의 원작인
<몬스터 헌터>시리즈를
아주 오래전에 해봤고,
영상으로 최신 시리즈들을
접해보긴 했던 본인의 입장에서는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
과연 게임이 끌릴까 였습니다.
눈에 익는 게임 내에서
등장했던 NPC들도
스크린에서 등장하기도 하고
거대 괴수들을 잡는 모습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까지 하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뭐 게임을 접해보지 않았다면,
이게 원래 게임원작이야?
궁금은 할수는 있겠지만,
게임을 접해본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이건 좀.... 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2.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영화를 보게되면,
하나 정도만 기억에 남아도
그것이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게됩니다.
어라? 남는게 없네요....
아 초꼬래.....
스토리가 없는 영화라 그런가....
킬링타임용 영화라 그런가....
캐릭터의 개성이 없어서 그런가....
3. 동양이 비하영화 ??
중국에서는 개봉 하루만에
상영 중단이 되었는데요,
chinese japanese dirty knees 이라는 것으로
(발음상 nese = knees 가 유사하여)
과거부터 동양인을 비하하는 것이 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나오게 되며,
한국 극장가에는 삭제된 장면으로 나오게됩니다.
4. 마무리
개인적인 차이는 있습니다.
괴수들의 표효
거대한 괴수들을 처치하는 모습
플레이 타임으로 길고도 귀찮았던
시간들이 단시간 안에 해결되는 모습 등은
좋았습니다만,
딱히 남는게 없는 영화네요.
킬링타임으로 보신다면 추천!!
5. 쿠키 유무
쿠키는 있습니다.
후속작 떡밥은 아니고,
귀여운 고양이 요리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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