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톰과제리>리뷰, 74살 톰과제리 어린 아이들이 알려나??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하는

<톰과제리>후기리뷰입니다.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 있습니다>

 

제목 : 톰과제리

주연 : 클로이모레츠, 톰, 제리

장르 :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내용 :

뉴욕의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은 톰,

뉴욕커의 삶을 살고 싶은 제리,

뉴욕에서 진정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 카일라(클로이모레츠)

이 3명(?)이 모여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결혼식을

성공할수 있을까?  

 

 

1. 이제 톰과제리는 몇살?

 

1948년 탄생한 톰과제리

이제는 나이가 벌써

74살이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만화라는 장르의 힘에

이번 영화에서도

쌩쌩한 모습으로 나오네요.

 

이 톰과 제리를 알고 있는 수준은

마치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이 불쌍해지면

나이가 들었다가 아닌,

 

둘리를 아는것이 나이가 들었다가 되었을정도

 

 

2. 영상미가 잘 짜여진 스웨터같다. 

 

 

실제와 애니메이션이 한곳에 들어와있다면,

과연 그 영상미를 어떻게 뿜어냈을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일거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게된다면, 동적이지 않아

액티브한 애니메이션의 느낌이

다소 거부감이 들지만,

실제 영화속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표현하나 하나가 꼼꼼하게 짜진

스웨터 처럼 단단하고 부드럽게

연출되고 있어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3. 어린이도 어른도 좋아할 만하(화)다.

 

톰과제리라면 무릇,

두 앙숙간의 싸움,

과장된 싸움, 만화같은 싸움이 제일 

머릿속에 기억에 남을거같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과장되지만 만화라 과장감에 괴리가 없는

톰과 제리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어린친구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보던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함께 

알아갈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4. 쿠키

 

쿠키는 후속편을 암시한다,

중요한 내용이다는 아니고

잠깐의 위트감을 주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