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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웨이 다운>후기 리뷰입니다.
은행털이 영화로 많은 영화들을
보아왔는데, 간만에 찌릿한느낌을
받았네요.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1.영화 정보
제목 : 웨이 다운
장르 : 범죄
주연 : 프레디 하이모어, 샘 라일리,
리암 커닝햄,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내용 :
1600년대 침수되었던 보물 좌표가 적힌
배를 인양하는 '월터'(리암 커닝햄)
그가 발견한 중요한 좌표가 적힌 물건을
탐내는 이들은 스페인 정부뿐만 아니라,
자신의 조국 영국까지 혼자 힘으로는
소유권을 주장할수 없게 된다.
결국 인양했던 물건은 스페인의
난공불락이라 불리는
스페인 은행으로 들어가고
'월터'는 팀을 모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경기인
스페인과 네덜란드결승전의 열기로 가득찬
스페인 은행을 공략하기로 하는데.....
2. 은행 털이영화
은행터는 영화는 과거에도
지금도 아주 많이 출시되고 있는
영화의 장르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많은 스토리들이 나와있기에,
어떤 방법으로 은행을 터는지,
또 어떤 방법으로 은행을 지키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핵심인 장르죠.
또한 말도 안되는 허구적인 내용이 아닌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할수록 더욱
재미가 있어 지는법이자
공돌이들만 이해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 모습을 얼마나 머릿속에 각인시키는지
또한 중요합니다.
<웨이 다운>은 빠른 흐름과 긴장감을
잘 조여와주는 영화인데,
그 이유는 바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톰(프레디 하이모어)때문이지 않을까합니다.
그가 가진 천재적인 두뇌뿐만아니라,
팀에 합류한 이후 그가 보여주는 입담,
지능캐라고 해서 지휘실에만 있는것이 아닌
현장에 나가서 초보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걸릴듯 말듯,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영화의 생동감을 불어 넣어줍니다.
3. 제목 way down의 의미
영화 제목 웨이 다운 (way down)의 뜻은
아래로 쭈욱, 한참 밑에, 저~ 밑에 등의
의미로 쓰입니다.
바다 밑바닥에서 인양작업을 하던것에서
바다가 아닌 은행을 겨냥했지만,
여전히 바다속과 마찬가지로
은행에 잠겨있는 보물을 찾기위한
은행털이기에 제목을 way down이라
하지 않았을까요?
신작영화
<웨이 다운>후기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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