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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20년만에 재개봉한
(사실 2017년에도 한번 재개봉했지만)
반진의 제왕 시리즈의 시작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후기리뷰입니다.
2001년에 개봉한후
약 20년만에 극장에서 재개봉
후기리뷰 1탄입니다.
3.18일에 2편과 3편이 재개봉예정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10번이상 본
입장에서 쓰는 글인만큼
다양한 내용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반지의 제왕의 역사
먼저 반지의 제왕의 시작은
1955년 출간된 톨킨의 판타지 소설로
시작되어
B급 영화제작자였던
'피터잭슨'을
최고의 영화감독의 자리로 올려놓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
2001년 반지의 제왕 1편인
반지 원정대를 시작으로
02년도에 2편 두개의탑
03년도에 3편 왕의귀환으로
스크린에 등장했고
2012년~2014년도
호빗 시리지 3편이 스크린에 나왔습니다.
호불호가 많았던 호빗 시리즈
2. 개봉 VS 재개봉 무슨차이야?
우선 20년전 영화임을 생각하면,
현재의 기술에 도달하지 못한점이 있는
화면, 음향등을 업그레이드하여
극장에 출신한겁니다.
내용이 달라진다거나 하는건 전혀 없어요.
자막들에서
차이점들이 아주 조금있긴한데,
영화보는데있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A. 4K화질
먼거리의 배경에서는 큰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으나,
가까운 배경이나 인물들의 모습이
선명하게 나오더군요,
뉴질랜드 평균 신장178CM 호빗들
키가 컸구나 ㅎㅎ
영화상에서는 120CM 중후반
특히나 반지의 제왕은 배경보는맛이
찰진영화중 하나인데,
근거리의 배경이라도
선명하게 보는걸로 만족감이 대단했습니다.
B. 돌비 사운드
레이 돌비박사가 개발한
잡음억제 기술입니다.
영화를 보다 영화답게 들을수 있는
기술의 하나이죠.
반지의 제왕시리즈는 BGM도
하나같이 명곡들이 많고,
전투씬, 자연배경씬,
다양한 종족의 소리가 있는 영화이기에
소리또한 중요하지 않을수 없죠.
제가 10번이상을 본 작품이지만,
확실히 영화관만한 사운드는 집에서
느끼기 어려운점을 시원하게 뚫어주었습니다.
3. 재밌는 배우들 이야기
- A. 해리포터였나 프로도 였나?
먼저 해리포터, 나우유씨미로
익히 알려진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음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이봉주
씬시티의 살인마로 알려진
일라이저 우드
어렸을당시 두배우가 너무 똑같아 보였던건
저뿐이였을까요?
어 해리가 프로도였네?
외모면에서 눈동자색을 제외하면
얼굴만 보면 햇갈리기 일수였던 배우죠.
결국 20년만에 만나게 되었는데
프로도 상태가???
- B.
반지의 제왕에선 힘법사 간달프
엑스맨에선 뮤터튼 메그니토
이안 맥켈런
악역이라고 단정지을순 없었던 메그니토
영화기준 초창기 엑스맨 시리즈에서는
빌런이였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는
하늘을 훨훨 날아가면 반지원정대가
1편만에 끝날 비쥬얼은 가졌지만
날지못한 불운의 화염과어둠의 고대악마
발록을
지팡이 하나로 다리를 무너트려
막아내었던
물리형(?) 마법사 회색의 간달프
지팡이로 마법 쏘는걸 못봤어
해리가 덤블도어
말을 잘듣는 이유가있듯
프로도도
말을 잘들을수 밖에 없었을거야......
-C.
한편만에 머리가 사라져버린
(구)엘프, (구)요원, (현)레드스컬
휴고 위빙
엘프도 피해갈수 없는
M자 탈모의 에론드와
데이터 바이러스의 집합체
스미스요원 또한 불치병(?)탈모
결국 MCU에 와서는
하이드라의 빠박...이가 아닌
레드스컬로 돌아왔다.
-D.
골라스야 내가 너보다 더 키가 컸다.
명문 드워프 김해김씨 출신의 김리
화살이 절대 떨어지지 않는 레골라스
실제 키를 비교하면,
드워프 김리역의 존라이스 데이비스 185CM
엘프 레골라스 올랜도 블롬이 180CM로
레골라스가 김리를
위로 처다봐야하는
눈높이
4. 가슴이 웅장해지는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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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1편에서 다 말해주면 아쉬우니
나머지는 2,3편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재개봉영화
반지의제왕 : 반지원정대 후기리뷰
1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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