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손도손>데이트, 야경노을 맛집 한강세빛섬 골드블루마리나 요트타기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봄이 하늘하늘하게 오고있습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데이트,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골드블루마리나 요트 타기입니다. 

 

 

 

날씨가 봄과 겨울의 중간 사이

어느때와 다름없이 평화로운 주말

 

<오손도손>은 오랜만에 한강으로

놀러왔습니다.

 

 

반포 한강공원으로 오게되면,

 

세빛섬이라 하여 총 3가지 섬이있는데,

 

이곳에 위치한 요트, 보트 타는 시설이있습니다.

바로 골드블루마리나 입니다.

 

http://www.gbboat.com/kor/main/index.php

GOLDEN BLUE MARINA

 

네이버 예매나, 

 

https://www.klook.com/ko/activity/36792-han-river-sevit-island-yacht-experience/?aff_adid=381362&aid=1214&utm_medium=affiliate-alwayson&utm_source=non-network&utm_campaign=1214&utm_term=&utm_content=

 

저렴하게 예매하시면 

가격도 현장보다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네이버 예매로

1인당 약 2만4천원짜리

 

1시간 이용할수 있는 레인보우브릿지로 

구매했습니다.

 

 

<오손도손>은 오후6시예약

노을도 지고, 야경도 볼수있을거같은

시간이였고, 사람도 적당(10명)했습니다.

 

안전하게 구명조끼 및

기타 유의사항을 듣고

 

 

오늘 타볼 5억짜리 요트!!

입장!!!

 

 

맨처음 앉은곳은,

요트의 가장 앞자리 

누울수 있는 해먹으로 갔어요.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한강을 즐기러 출발~

 

 

노을이 뉘엿뉘엿 지고있는 지금은

오후6시 20분 때를 잘 맞추어

노을이 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뉘엿뉘엿 지던 노을도

아파트 넘어로 사라지고

이제 강바람 직겨으로 맞으며

집으로~~

 

 

가발쓰신분들은 조심해야할듯 ㅋㅋㅋ

 

머리가 날라가욧!!

 

 

노을도 지는것도 멋지지만,

환하게뜬 서울의 달과

 

밤이 되면 더욱 반짝이는

서울의 밤을 만끽합니다.

 

슝~ 슝~

 

1시간이 벌써 다지나가다니....

너무 아쉽다.....

요트 타면서 생각한건데,

 

정말이지 정말 재밌다, 너무 이쁘다,

밤에는 강바람에 조금 쌀쌀하다.

 

---

 

 

요트끝나거나, 요트타지 않으면

 

이런 멋지야경이나, 포토존이 없을까요?

전혀요!!

 

 

세빛섬에 다양한 포토존도 있어,

누구나 편한하게 이용가능하고,

 

이쁜 야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골드블루마리나에서 요트타고

어둑어둑 배도 꼬르륵

 

라임 지렸다 ㅋㅋㅋ

 

요트선착장과 바로 붙어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한

 

비스타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www.somesevit.co.kr/kr/business/gavit/vista_pub.do

3F. Vista < 가빛 | 세빛섬

멀찍이 떨어져서

한강뷰 보며 쿰척쿰척

맛도 맛이지만, 뷰가 미쳤습니다.

 

매장도 젊은층 분위기에 맞추어

감성도 좋고 ㅎㅎ

물론가격은 비싸지만 ㅋㅋ

 

 

다가오는 봄날

한강 걷기, 한강자전거 타는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한강 위를 자유로이 지나가는

야경과 노을 만끽하며

 

요트타고 뱃놀이 즐기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