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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손도손>맛집 데이트, 양고기 전문점 <더 램>

by RunKing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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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맛집 데이트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양고기 전문 체인점 <더 램>입니다.

 

 

<손>이 재택근무로 인해

야근이 없는 평화로운 평일

 

저번에 못해준 <오>집에 대려다주기

못해서 다시 저희집 근처인

호평동으로 놀러왔습니다.

(시골이라 뭐 놀게 없어서 ㅎㅎ)

 

 

사진찍기 싫다고 피하는데

다 찍혀 버리쥬~

 

 

여러가지 셋트가 있는데

 

가장 가성비 적합하다고 생각한

더 램셋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양등심, 양갈비, 양꼬치와

선택메뉴로 사천국수(안맵게)

 

 

매장안은 넓찍해서 먹기편하네요.

양고기를 오늘 메뉴로  선정한 이유는

 

중국 유학당시 먹었던 그 맛을 찾기위해

매번 한국에서 그 맛이 안나서 속상하지만

또다시 속아주기위해 도전!!!!

 

 

뜨끈뜨끈한 불이올라오고

이제는 날이 더워져서

불앞에만 가더라도 땀이 나더라구요.

 

 

고기 굽기 시작!!

 

고기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지글 자글 노릇 노릇~

항상 생각나는게,

 

중국에서 5만원 정도면

(당시 환율 100위안에 1만7천원)

 

4명이서 먹어도 배불러서 더 못먹을정도로

많은 양이 압도적이 였으나,

한국에서는 둘이 먹어야 되는 슬픔 ㅠㅠ

 

<콕>

 

>콕<

 

 

파절임에도 하나 올려서

쏘옥~ 먹어줍니다.

 

확실히 그 맛은 안나.....

꼬치류는 비슷한데,

 

양갈비에서 그 맛이 안나는게 참.....

신기하단 말이지....

 

한국에서 운영하는 중식당가서 먹어봐도

그 맛이 안나....

참 코로나로 슬퍼지네요.....

 

 

양꼬치도 도로로~

굴려주면서 먹어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양꼬치 한입에 앙~

 

 

마지막은 사천국수

중국 유학당시 

제가 있던 지역은 천진이여서

자주 먹던 음식은 아니지만,

 

덜 맵게해달라고 했음에도

사천음식답게 매콤하네요.

 

 


입맛이 조금(?)까다로워서

그 맛은 느끼지 못했지만,

여러가지 부위의 맛을 즐길수 있었고,

<손>도 만족했으니 <오>도 만족!!

 

 

<오손도손> 맛집 데이트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양고기 체인점 전문점 <더 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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