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도산 - 누데이크> 대표 메뉴 센터피스 <피크>와 귀여운 브리오슈 <양빵>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지난 <도산 하우스>포스팅 이후

https://dhwpskfl.tistory.com/468

압구정 <하우스 도산>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누데이크 방문 및 제품 구매!! (주차 정보)

젠틀몬스터, 탬버린즈, 누데이크 

제품 언박싱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1편 누데이크 

 

<양빵과 피크>입니다.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는거라

매장 모습은 저번 포스팅 한번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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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랄라~

<누데이크> 그냥 비싼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내용물도 중요하긴 하지만,

 

포장용기에도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썼더군요.

 

싸구려 느낌이 전혀 안난다잉~

케이스도 하드케이스 느낌 내구성 짱짱

 

 

첫번째는 <양빵>입니다.

 

가격 4천원

 

 

왜 양빵 인지 아시겠죠?

 

맨처음에는 멍멍이 같이도보이긴했는데

개빵이라고 하긴 조금 어감이 ㅋㅋㅋ

 

유심히 보면 양 닮은거 같습니다.

 

 

양아 미안해....

너가 아파야지만 내 배가 배고프지 않구나....

 

 

<양빵>설명을 보면

부드러운 식감과 초콜릿 크림이 조화로운

 

브리오슈라 하는 프랑스 전통빵입니다.

 

 

빵 내부에 부드럽지만

초콜릿의 단맛을 잘끌어내주더군요.

 

제가 맛표현할때,

이가 썩는 맛을 가끔 하곤하는데,

충분히 달지만 썩는 느낌까지는 아닙니다.

 

빵은 생각했던거 보단 덜 부드러웠지만

괜찮았습니다.

 

커피가 있다면 단쓴단쓴의 조합에 잘 어울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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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데이크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피크>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가격은 2만3천원 

 

 

메뉴 설명을 보면

부드럽고 깊은 말차 크림을 먹물

페이스트리로 감싼 센터피스 케이크라 합니다.

 

쉽게 말해 중심에 있는 말차 크림이 메인이 되는

빵인거죠.

 

 

처음 보았을때는 크림이 녹색이여서

녹색 느낌의 단 크림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말차의 향이 우유의 향과 함께 섞여

고급스러움을 뿜어냅니다.

 

 

겨자 아님 ㅋㅋ

말차 크림에 빵한부위 찍어 먹어보니

와.....

 

말차 크림이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수가 있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사먹는 말차라때, 말차프라푸치노와

비교하는것 자체가 송구스러울정도였습니다.

 

진짜 비싼 만큼

그 맛을 하는구나.....

 

 

<누데이크> 베이커리를 처음 접해보았는데

디자인적인 감성 맛 모두 완벽했습니다.

 

유명해 질수밖에 없는 구조....

 

또 먹으러 갈려면 조금 걸리겠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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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편 누데이크 

 

<양빵과 피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