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아이들은 즐겁다>후기리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즐거워지는 영화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아이들은 즐겁다>후기리뷰입니다.

 

 

어린이용 영화인줄알았는데,

성인들이 훨씬 더 감동받는 영화

 

<쿠키없습니다>

 

 

1. 영화정보

 

제목 : 아이들은 즐겁다

장르 :  드라마

주연 : 이경훈, 윤경호, 이상희

 

관람등급 : 전체이용가

 

 

 

2. 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이제 9살이된 주인공 다이(이경훈)은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오게된다.

 

엄마(이상희)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아빠(윤경호)는 밤낮으로 화물트럭을 몰아

다이와의 유대감이 적은상황,

 

다이가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때마다

몰래 엄마가 있는 병원으로 가게된다.

 

 

학교에서는 다행히도 친한 친구들이 생기게되어

학교생활이나 방과후에

 

엄마가있는 병원에 가지않더라도

친구들과 어울리며 놀수있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단짝 친구 유진이의 할머니가 사고로 인해,

보호자가 할머니뿐이던 유진이는 전학을 가게되고,

엄마또한 병이 악화되어 임종이 얼마남지않은 시기,

 

 

같은반 친구와의 싸움으로 인해,

아빠가 학교까지 불려오게된다.

 

자신때문에 아빠가 학교에 불려오게되고,

엄마또한 자신때문에 아픈것이 아니냐라는

생각에 9살 인생중에 한번도 내지 않았던

화도 내게되고,

 

엄마가 새로이 입원하게된 병원을 찾아 나서기로한다.

 

 

거리도 멀고, 어떻게 가야되는지 모르는 다이였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인해

엄마를 찾아 떠난 여행을 완수하였고,

 

엄마의 마지막 임종까지 지켜보게된다.

장래가 있은후 아빠가 건내준

 

엄마의 그림책을 보게된 다이를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3.어른들이 더 찾게되는 영화

 

다양한 요소들이 영화를 알수록

더욱 재밌게 만들어줍니다.

 

먼저 영화는 웹툰이 원작입니다.

 

네이버 웹툰 -아이들은 즐겁다- 中

 

어린 아이들이 볼수있기는 하지만,

그림안에 담겨져있는 내용들이 현실을 많이

 

반영하고 있기때문에 어른들사이에서

많은 수작으로 평가받고있는 작품입니다.

 

 

다음은 현실성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과 결혼을하게된다면

겪을수있는 상황중에,

 

시한부 인생을 살게된 사람과

살게된다면 가족의 변화도 볼수있고,

 

학원만 다니는 아이,

편부모 가정의 아이,

관심없는 가정의 아이 등

 

다양한 환경의 아이들이 학교생활과

현실생활등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성향이

곧 부모의 거울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기도했습니다.

 

4.최고의 장면

 

다이가 엄마의 임종을 지켜보며

엄마에게 한 말과,

 

엄마가 다이를 위해 투병을 하면서

틈틈이 만들어 놓았던 그림책이

극중 가장 감동을 이끌어 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듯

표현되는 장면과 그림의 내용이

많은 감람객들의 마음을

흔들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린친구들이 가정의달 맞이 볼만한 영화라 하기보단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중학생이상은 되어야

이해할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오늘의 신작영화

<아이들은 즐겁다>후기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