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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스파이럴>후기리뷰, <9번째 쏘우> 더 이상의 살아있는 직쏘는 없다. (결말, 쿠키유무)

by RunKing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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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스파이럴>후기 리뷰입니다.

 

<쿠키없습니당!>

9번째 쏘우영화

<쏘우>시리즈의 스핀오프 신작

 

 

0. 영화 보기전 스파이럴의 의미

사전적으로는 spiral 나선, 소용돌이

영화내 직소의 심볼


1.영화 정보

 

제목 :  스파이럴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주연 : 사무엘 잭슨, 크리스 록, 맥스 밍겔라

 

 

2. 영화는......(내용, 스포일러, 결말)

 

영화의 시작은 

from the book of saw 직소의 책으로부터 시작이됩니다.

 

 

직소(존 크레이머)가 사망한후

직소의 모방범들이 하나 둘 나오는 시기

 

경찰인 지크 뱅크스(크리스 록)은 부서내에서

동료 경찰이였던 피트를 내부고발하였다는 이유로

경찰사이의 알게 모르게 행하여지던 '의리'를 

 

 

저버렸다는 이유로 동료 경찰관들에게 멀어져버렸지만

 

자신의 일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어느날 신참인 솅크(맥스 밍겔라)와 한팀이 되었고,

지하철에 치인 동료경찰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게되었는데,

 

수사를 진행하는 와중 그에게 도착한 의문의 소포,

그 안에는 영상이 하나 들어있어다.

그의 죄목은 위증을 했다는것

 

 

바로 직소의 심볼인 회오리 모양

이제 그 직소의 모방범이란걸 알아낸 경찰들은

 

그의 흔적을 하나씩 찾아가며 답에 접근을하고있던 와중

두번째 희생자로 

 

동료 경찰이였던 피치가 사망하는 사건이발생한다.

피치의 사망에는 과거 죄의식 없이

총을 사용해 사람을 죽였다는것,

 

 

 

이에 과거 경찰서를 이끌었던 경찰이자

사건과 관련되어 있을거 같아 

 

아빠(사무엘 잭슨)를 찾아간 지크는

별다른  소득없이 돌아오게 된다.

 

 

수사를 진행하던 도중

세번째 희생자가 나오게 되는데

 

이번에는 그의 파트너였던 

신참 경찰 솅크였다.

 

 

사건은 혼란속에 빠지며

자신의 파트너가 살해당한것과

더이상 대중에게 이를 숨길수없었던

 

경찰 당국에서 기자회견을 하려던 찰나,

팀을 이끌고 있던 앤지가 경찰서 내부에서

살해당하게된다.

 

이에 내부에 범인이 침입했던 흔적들을 찾던와중

접속해서는 안될 인물 2명이 접속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첫번째는 과거 지크에 의해 내부고발로 

경찰에서 해임된 피트와

 

지금은 경찰에서 물러난 아빠의 접속기록이 발견되었다.

이에 피트를 찾아나선 지크였지만

그 또한 직소의 모방범에게 잡혀버렸고,

 

피트가 직소의 게임에 희생자가 되기 직전

그를 구하려하였으나 결국엔 구하지 못하게된다.

 

이제 의심할 대상은

아빠만 남은 상태에서

갇힌 건물을 빠져나가려하는 도중

 

그의 앞에 나타난건 다름아닌

직소의 모방범에 의해 살해된줄 알았던,

솅크.....

 

 

솅크의 말을 들어보니

 

과거 피트를 내부고발하던 당시

발생했던 피트가 무고하게 죽였던

희생자의 아들이였다는 것이다.

 

그가 지크를 믿은 이유는,

그 당시 지크가 어린아이였던 자신을

피트로 부터 지켜준것과 경찰의 '의리'를 버리고

피트를 고발했던것에 지크를 선택하게되었다라고 한다.

 

 

이에 솅크는 마지막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이 사건을 출발점이된

지크의 아빠....

 

강령 8조에 의하면 

불같은 성격으로 저지른 경찰의

행동이 옳건 나쁘건간에 죄를 받지않는다는것이

경찰들을 옳지못한 방법으로 이끌어나간것에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던 이유....

 

 

마지막 희생자가 될 아빠를 구하기위해서

 

어쩔수없이 

지크가 내부고발을하고 솅크가 그 대상자들을

처단하자는 제안을 수락하게된다.

 

아빠는 옳은 일을 하라고 하였지만,

아빠의 목숨을 선택한 지크는

마지막 남은 총알한발로 살인기계위에 있던

아빠를 구해냈지만,

 

 

진압팀이 들어오는 순간,

 

숨겨 두었던 트랩이 발동하여

아빠의 팔에 장착되어있던 기계에서

총이 나와 진압팀을 겨누게된다.

실에 매달린 인형같이....

 

이에 진압팀은 아빠를 사살하고,

솅크는 유유히 그 장소를 빠져나가며

영화는 끝이난다.

 

 

3. 다른 쏘우 영화들과의 차이

 

 

존 크레이머가(직소)와의 연관점이

딱 하나만 등장한 작품으로

기존의 쏘우 시리즈와의 차이를 둡니다.

 

바로 모방범이라는 이유로

직쏘의 파일을 찾는 과정중 나온 

존 크레이머의 자료뿐

직접적으로 영화내에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새로운 시리즈에

직소의 모방범들이 더 나올수있다는 사실과

어쩌면 이 모방범들이 언젠가는 심판을 받게될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작품이더군요.

 

 

4. 쏘우 영화의 재미, 문제풀이가 쉬웠다.

 

쏘우시리즈의 대표적인 재미라 함은

영화속에 들어있던 장면들에서 

마지막장면이 맞아떨어지는냐 아니냐 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예상이 뻔히되어 버리는

장면이 중반부에 나와 약간 아쉬웠습니다.

직쏘의 모방범이 누구인지 유추하는 과정에서

너무 쉽게 나와버렸어요.

 

 

아빠와 솅크 둘중 하나일거라하는 장면들중에서

영화는 아빠를 범인으로 몰아가려하는거 같아보였지만,

쏘우 영화를 많이 접해보신분들이라면 

한번의 장면으로만으로 알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잔인함에 있어서는 얼굴찡그리게 만들기때문에

합격!!

 

 


 

오늘의 신작영화

쏘우의 스핀오프 신작

<스파이럴>후기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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