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신작영화<콰이어트 플레이스2>후기리뷰,(1편포함, 결말, 내용, 줄거리, 쿠키, 평점)

by RunKing 2021. 6. 16.
반응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후기리뷰입니다.

 

<쿠키 없습니다.>

 


 

1. 감상전 1편 리뷰

 

외계생명체에 의해 지구의 소리가 사라진 지금,

아니 다시 말하면,

소리를 내는즉시 그 소리에 반응해,

공격하는 외계생명체에 의해,

지구는 소리를 잃었다.

 

 

가족들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찾아떠나는 시기,

소리나는 장남감을 길한복판위에서,

 

작동시킨 아이가 외계생명체에게 살해당한뒤,

가족들은 잊을수 없는 슬픔이지만,

생존을위해 비명소리조차 지르지 못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게되고,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의 출산임박이 다가오는와중,

또 한번의 위기가 찾아오게된다.

 

출산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인해,

모두의 생명이 위험한 순간,

 

 

가장인 리(존 크래신스키)는 가족들의

생명을 위해 그간 숨기고 살아왔던,

자신의 죽음의 절규이자,

 

새롭게 앞으로를 살아가야하는 가족을 위한

소리를 외치며 외계생명체로 부터

자신을 희생하게된다.

 

 

이렇게 영화는 가장이였던,

아빠의 목숨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2.영화 정보

 

제목 :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장르 : 스릴러

주연 :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3. 영화는......(줄거리, 결말, 스포)

 

 

시작은 DAY1으로 시작합니다.

괴물이 나타나기전 평화로운 마을,

아이들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던 리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 

그 순간 하늘에서 폭발하는 물체를 발견하게 되고,

모두들 집으로 돌아가게됩니다.

 

그때 소리로 넘쳐나던 마을에 외계생명체가

인간들을 사냥하기시작합니다.

 

이후 영화는 1편인 472일이의 일이 진행되고난후인,

474일로 넘어가게됩니다.

 

 

더이상 자신들의 거주지가 안전하지 않음을 알고,

새로운 안전지대를 찾아 나선 가족들은,

 

봉화를 올려 인접에 있는 생존자가 있는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아빠 리가 가족들이 자주 다니던곳에

발소리가 나지 않도록 모래를 뿌려주던곳을

넘어 떠나는 발검음속에,

 

낙엽이 쌓인 길을 조심히 지나며 그들이 도착한곳은,

한 폐공장과 철도역을 발견하게됩니다.

 

 

그곳을 통과하던 도중,

소음이 발생하고,

 

괴물에게 들켜 전속력으로 달려나가던 와중,

아들 마커스가 누군가에 의해 설치된,

곰덫에 의해 다리 한쪽을 부상당하게되고,

고통에 절규하며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역시나 이 소음을 듣고 달려온 외계생명체,

딸 리건은 외계생명체를 제압하기위해,

1편에서 처럼 자신의 보청기를 이용해,

 

휴대용 라디오를 이용,

저주파를 보내 위기에 처한 가족들을

구해냅니다.

 

 

그와 동시에 이 상황을 지켜보던 한남자가

그들을 자신의 안전가옥으로 이동시킵니다.

그의 존재는, 리 가족의 친구인 에밋,

 

 

에밋은 외계생명체에 목숨을 잃은

아이들과, 병으로 인해 죽게된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해주며, 이곳에서 더는 도울수 없다고 말합니다.

외계생명체뿐만아니라, 변해버린 인간성때문.....

 

 

다행이도 이 가옥은 콘크리트가 두꺼워

소리가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는 폐공장이라,

수화를 할줄 모르는 에밋에게 육성으로

말을 건내는 에블린.....

 

우연인지 오디오를 돌리던 시점에서

주파수가 잡히며 한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리건은 이것이 아빠가 그토록 찾던 구조신호라는것을

알게되지만,

에밋은 이를 단순한 우연이라 말해줍니다.

 

 

리건은 아빠의 의지를 이어 받아,

생존자들이 있을법한 공간을 알아냈고,

 

그 장소는 해안가에서 조금 떨어진 섬이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모두들 조용히 자는 순간

홀로 이 위험한길을 건너려합니다.

 

리건이 사라진것을 알게된 에블린은

에밋에게 리건을 찾아와달라는것을 부탁하며,

자신은 마커스의 다리부상에 필요한 약품을 구하러

시가지로 에밋은 리건을 찾기위해 떠나게됩니다.

 

그 시각 리건이 도착한곳은,

외계생명체에 의해 처참히 망가진,

전철안.....

 

실수로 소음이 발생하고,

외계생명체가 리건을 공격하려던 순간,

저주파를 이용하여 외계생명체를

멈추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공격하기위해 사용했던,

총의 기능고장이 발생하여, 

위기에 처한 순간,

다행이 에밋이 발견하게되어 외계생명체를

제압하게됩니다.

 

이둘은 근처 시가지에 보트를 발견하게되고,

이 보트를 타고 생존자들이 보내는 신호의 근원지인,

섬으로 떠나러 움직이던도중,

 

 

선착장 근처에 생존자들에게 잡히게됩니다.

에밋이 항상 말하던 사람들이 변했다는 모습의

실체를 알게된 리건,

 

생존자들은 다른 이들의 목숨으로 

생명을 연장해오던것,

그 순간 일어난 소음으로 인해,

외계생명체가 생존자무리를 덮치게됩니다.

 

 

다행이 선착장 근처가 물가라 물속으로

피신한 에밋,

 

놀랍게도 외계생명체는 물속을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한다는것을 알게되고,

보트를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게됩니다.

 

 

같은 시각 에블린이 마커스를 위해 약품을 구해오고

폐공장으로 들어선 순간,

마커스가 일으킨 소음으로 인해,

 

외계생명체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고있는

마커스와 막내아이와 함께,

폐쇄공간으로 들어가게됩니다.

 

더이상 숨쉴 공기가 남아나지 않는 상황속,

다행히 약국에서 가져온 휴대용 산소호흡기로

간신히 생명을 연장해나갑니다.

 

장면은 전환되며,

생존자들이 모여사는 섬에 도착한 에밋과 리건,

그 공간에서는 소리가 넘쳐 흘렀습니다.

 

외계생명체가 물속에선 이동이 안된다느것을

알게된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보낸 노래가

생존자들을 위한 신호였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이제 섬 밖에있는 마커스와 에블린을 구하기위해

다시금 이섬을 떠날려 합니다.

 

그 순간 에밋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선착장에서의 충격으로 인해서였는지,

보트위에 올라타있던 외계생명체가,

물길을 따라 이 안전지대까지 따라 들어온것,

 

 

에밋이 주민들에게 알리려 한 순간,

역시나 이 사실을 몰랐던 주민들의

소음탓에 외계생명체에의해 끔살을 당합니다.

 

순간의 기지를 활용해,

외계생명체를 유인하는데 성공한 그들,

그들이 도착한곳은,

섬의 방송시설이 있는 공간,

뒤 쫒아온 외계생명체에게 저주파를 이용하여

공격을 시행하기위해 방송실로 들어옵니다.

 

 

장면은 전환되어,

더이상 산소호흡기로 호흡이 불가해진 

에블린 일가는,

폐쇄 공간으로 부터 나오게 되고,

그 순간을 기다려오던 외계생명체에게

소음이 들리게된 나머지, 

다시한번 공격을 받게됩니다.

 

더이상 도망갈 곳도 없는 상황.....

주파수를 맞추던 마커스는 오디오속에서

나오는 노래소리와 저주파소리로 변경된것을

알게되어 외계생명체에게 소리를 들려주며

총으로 외계생명체를 사살합니다.

 

 

이 소리의 근원지는 역시나 리건이 있는 방송실

리건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보청기를 마이크에 연결

저주파를 보내며 외계생명체를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영화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쿠키영상은 없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3가 현재 제작단계에 있다고합니다.

 


4. 1편과 다른느낌의 영화

1편이 소리가 없이 긴박함으로 유지되며,

중반 폭포씬, 후반 출산씬 기준으로

많은 소리가 발생했다면,

 

2편의 경우에는 시작부터 많은 소음으로 시작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소리로 인한 긴장감이 없느냐.....

그건 역시 영화의 시작이자 존재이유이기때문에

긴장감을 채워주는 요소로 아주 멋지게 작용합니다.

 

소리가 나지 않을까? 하는 관객들이 의심을 하기전에

깜짝 놀래켜주는 소음으로 인해,

오히려 더 소리를 지를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되죠.

 

 

2편의 경우 에밋이 처음부터 강조한

인간성의 변화또한 큰 공포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생존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인간성을 버린다.

1편의 아내의 경우 장례를 치루어주는 할아버지는,

자신의 감정에 격해 소리를 지른 방면,

2편에서의 생존자무리는 오로지 생존을 목적으로

주인공 일행을 곤경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5. 3편의 암시

쿠키 영상은 없으나,

3편 촬영이 계획이 되어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아마 3편은 서로 떨어져 있는 에블린과 리건의

만남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에블린이 과거 자신의 막내 아이와

최근에 잃게된 남편의 묘지였던 철교에 위치한

무덤에 자신의 결혼 반지를 두고온 장면이 있는데,

클로즈업된것이 여간 찜찜하네요. 

 

 


6.총평

긴장감 : ★★★★☆ (1편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연기력 : ★★★★★ (아이들의 연기력도 좋았고,

머피- 배트맨 시리즈의 크레인으로 나올때 부터 눈여겨오던 배우,

연기력이 남다르다....)


신작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

후기리뷰였습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