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디저트 맛집> 여름더위 끝자락 <도쿄빙수> 부끄부끄 복숭아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무더위가 조금씩 주춤주춤하고있지만,

여전히 더운날씨

먹기 딱 좋은 빙수 포스팅입니다.

 

 

듬뿍 올라간 과일과

아몬드로 맛을 듬뿍 잡아준

<도쿄빙수> 건대점 포스팅입니다.

 

---

 

야간근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덥다...... 8월도 지나가고있는데..... 덥다....

근처 설빙도있지만, 

너무 질린다......라고 생각이 들자마자

<도쿄빙수>로 넘어와있는 나의 모습.....

 

 

 영업 시간 : 매일 12:00~21:00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1길 45 1층

 

평일 낯시간에 오픈하자마자 온 손님이

혼자라 다행이다.

주말에오면 자리가 없어서 힘들었겠지만,

야간근무하고 쉬는 평일 패턴이 좋아질때 ㅎㅎ

 

 

부끄부끄 복숭아 빙수

가격 : 1만2천 700원

 

주문후 매장에 나 혼자지만,

구석진 자리로 이동하여 충분히 여유를 즐깁니다.

빨간 테이블에 붉은빛? 드는 부끄러운 복숭아를

나홀로 즐겨주겠습니다.

 

 

빙수는 역시 1인 1빙을 해야지....

한수저 듬뿍 떠서 아몬드, 복숭아, 빙수를 

다이렉트로 넣어줍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견과류가 맛의 고소함을 듬뿍,

달달한 복숭아가 한입먹기 좋은 크기로,

시원한 여름 빙수 한입~

 

 

물론 추가로 가져다준

복숭아 연유는 듬뿍 듬뿍

뿌려주면 그 풍미는 배가 됩니다.

우효~ 푸슈~

 

와카코와 술 中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빙수 본연의 맛은 위에서 즐기고

아래로 가면 숨어있는 과일과 연유를 섞어먹을수있는

<도쿄빙수>

 

---

올해의 더위가 드디어 끝자락에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