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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옛날영화

옛날 영화이야기 <임포스터> , 어몽어스의 원작격 영화

by RunKing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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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옛날영화

<임포스터> 포스팅입니다.

 


1. 영화정보

제목 : 임포스터

장르 : SF, 스릴러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개봉연도 : 2002년

주연 : 게리 시나이즈, 빈센트 도노프리오

 

 

임포스터?? 어몽어스??

2018년 출시하여 빛을 보지 못하다

BJ, 스트리머를 통해 2020년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게임,

비행선에 잠입한 외계인이

정해진 인간들속에서 들키지 않고

인간을 살해하며,

인간은 자신들중 외계인(임포스터)을 찾아내 

자신의 목숨을 구하는 추리 게임입니다. 

 


영화<임포스터>역시 게임에 영향을 준만큼

영화 전반적인 내용또한

외계인을 찾아내야하는 내용을 다루고있습니다.

영화는 미국의 SF소설 거장인,

필립 K. 딕의 영향을 받아 제작이되었습니다.

 


2. 영화는....(내용, 결말, 해석)

2079년 지구는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지만,

그와 동시에 미지의 외계 생명체로부터 공격을 받아왔다.

이에 지구를 지키기위한 지구를 수호하기 위한

단체가 설립되고,

그 소속에는 강력한 무기를 만드는

'스펜서'와 의사인 아내가 있다.

스펜서는 지구대표격 되는 수상을 만나기로한 오늘

 

 

갑작스런 괴한의 습격을 받게된다.

그들또한 지구를 지키기위한 군인들이였으며,

리더인 '헤서웨이'는 

스펜서가 사실은 몸속에 거대한 폭탄을 숨긴,

외계인들의 복제로봇이라 한다.

평생을 자신이 진정한 인간이라 생각해왔던,

스펜서는 이 상황이 믿겨지지 않게되고,

주변의 지인들 또한 이를 선뜻 믿지는 못했지만,

이런 상황이 있었던 선례가 있어,

본인도 지인들도 진정한 진실을 알 수 없는 상황이발생한다.

 

 

이에 스펜서는 자신이 살고있는 거점을 벗어나

도망치게 되고,

자신을 간단한 거래수단으로 생각한

케일을 만나게된다.

처음에는 단순 거래수단이 될줄 알았으나,

군 정부가 뒤 쫒는 인물임을 알게되고,

자신을 도와주면 의약품을 챙길수 있게 해주겠다는

스펜서의 제안에 그를 도와주게 된다.

 

 

스펜서는 자신이 복제로봇이 아니라는것을

입증하기위해, 목숨을 걸어가며 도착한 장소는 병원

3년전 자신이 찍었던 자신의 몸 스캔본과

현재의 몸의 스캔을 비교하려한다.

이를 알아챈 군정부도 자신을 입증하려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스펜서의 모습을 보게되고 의구심을 품게되지만,

이미 수배가 내려진 상황,

스펜서는 스캔도중 군인들의 공격을 받게되어

진실을 알 수 없게되고,

마지막으로 믿을수 있는 자신의 부인과

재회를 하게되지만,

 

 

뒤쫒아온 군인들에 의해 포위된다.

스펜서는 진실이 숨겨있는 숲속의

외계비행선으로 향하게되는데,

외계 비행선을 여는 순간

그는 진정한 진실을 마주하게된다.

 

 

자신의 아내가 복제로봇이였다는것,

그 사실에 충격도 잠시,

옆 좌석에 타고있던 죽은 자신의 모습도 

발견하게되며,

영화는 끝이나게됩니다.

 


3. 결말 복선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수상과의 만남과 원인불명의 화재,

원인불명의 화재가 있던 당시

인간이였던 스펜서와 그의 아내는 

외계생명체에 의해 목숨을 잃은 상태,

 

외계생명체는 두 사람이 사회적 지위로 

수상과의 접근이 가능했기에 선택이 되었으며

이 둘은 자신이 죽었는지도, 자신이 진정한 인간이라 

생각하며 과거의 기억 모든것도 잊혀지지 않은체 살아있는

인간이라 믿었다는 부분이 결말부분에서

자신들이 시체를 보며 결말을 보게됩니다.

 

 

그 과정안에서 자신이 인간이다

관객들도 스펜서가 인간일까 아닐까 

또는 그를 쫒는 군정부가 외계인일까 하는

예상을 뒤집고 

인간이고 싶었던 스펜서가 외계의 복제로봇이라는것이

밝혀질때의 충격은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

 


4. 마무리

 

결말을 보거나 듣기전까지 예측이

불가능할정도로 탄탄하게 잘 짜여져있습니다.

중간중간 굳이 들어가야하는 장면들이 있긴하지만,

그 장면들이 인간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더욱 관객들을 혼란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생각이듭니다.

 

영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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