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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옛날영화

옛날영화<아이엠 샘> 80~90년대 사람들은 다봤던 그 영화

by RunKing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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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옛날영화

<아이 엠 샘> 포스팅입니다.

 

어린시절 다코타 패닝의 당찬 연기력과 

숀 펜만의 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감동과 연기력으로 2000년대 안본사람이없었던 영화였죠.

 

https://youtu.be/yv-p3osk1U4

 

노래들으며 감상하길 바란다.


1.영화정보

제목 : 아이엠 샘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02년. 10. 18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https://youtu.be/_A7N1a7TPbI

 


2.영화는..... (내용, 결말, 스포)

 

 

지적 장애를 가지고있는 '샘'(숀 펜)

스타벅스에서 시급 8달라로 일하고있으며,

지적 장애를 갖고있는 자신과는 반대로

정상인이였던 아내가 낳고 도망간

'루시'(다코타 패닝)를 홀로 키우게된다.

 

 

홀로 아이를 키운다는것은 일반사람에게도 힘든일이지만,

자신의 딸이라는 다이아몬드가 생긴 샘은,

최선을 다해 루시를 키우게된다.

루시가 점점 커가면서 자신과 동일한 지능대의 나이,

아니 점점 성장해가면서 자신보다 더 큰 아이가되어가지만,

둘의 사랑은 성장과 지능만으로 갈라 놓을수없는 사이가된다.

 

 

루시가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참관 수업등 장애가 있는 아빠의 모습을

곱게 보지 못하는 주변의 시선속에서,

루시의 7살 생일날 사건이 벌어지게된다.

 

 

법원에서는 샘이 루시를 키울 능력이 

부족하다 판단하에 루시를 입양시키기위한

절차를 진행하며, 보호센터에서 지내게되는데,

이를 전혀 이해 하고싶지도, 이해하기도 어려운 샘

그는 자신을 도와줄 변호사조차 선임할수 없어

큰 고난을 받게된다.

 

 

다행이도 순수한 뜻(?)으로 자신을

무료 변호를 해주겠다는 '리타'(미셸 파이퍼)의

도움을 받게되며 천천히 양육관련 법을 진행하게되는

샘과 루시

 

 

샘의 양육권이 문제가된다며,

진정한 부모가 될수 없다, 

커가는 아이가 더 힘들겠다는 등의

반대쪽 압박이 심해지고,

샘과 다른 삶을 살게해주어야한다는 입장속에서

서로의 의견차이는 좁혀지지 않는다.

 

 

보호소 시설의 감시를 피해,

아빠와 단둘이 외출한 일이 발생하며,

법정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더욱 낮아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삶을 뺏어가지 말라 도움을 구하고 있는상황

 

 

법원의 명령으로 루시가 양부모에게 입양되고,

샘은 자신이 루시와 예전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게되어,

스스로를 가두고 두려워하고있다.

이때 리타가 같은 입장의 부모로써 샘에게는

루시가 필요한 존재라 다시한번 일러주게되고

 

 

루시가 양부모와 거주하고있는 근처에

자리를 옮기며 루시와의 만남을 자주 갖게되고

딸 루시역시 밤마다 몰래 집을 나와

샘과 함께 머물다 샘이 양부모의 집으로

대려가 주는 상황이 반복된다.

 

 

양부모들은 처음의 자신들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자신들보다 진정으로 가족으로 생각하는

샘에게만 마음을 열어놓는,

샘이 루시에대한 사랑에 감동한 그들은

샘에게 사과를 하고 서로 같이 키우게되며

영화는 마무리가된다.

 


3.숀 펜

 

배우였던 당시 (현재는 배우, 제작, 감독 등 다양함)

많은 작품을 통해 자신을 알린 배우

(우리나라에선 샘으로만 기억된다.....)

그의 천의 얼굴줄 가장 인상깊은 얼굴이라 한다면,

아마 80~90년대생들은 아이엠 샘을 논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지적장애 연기를 하는그의 모습과

표정, 말투는 그 당시 촬영기술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못하는 어른이이지만,

자신의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수있는

진정 참된 부모의 모습을 보게될것이다.

 


4.다코타 패닝

 

귀여운데 또박또박 할말 다 해버리는

어른아이를 연기한 모습으로

우리 눈속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은 

외모또한 한몫을 단단히 했다.

의외로 다코타 패닝,

이후 스크린 방송에서의 성적은

그닥 높진 않았다.

어린 아이의 모습속 이미지가 강하게박혀있었지만,

지금은 드라마와 영화등 많은 곳에서 

열연을 하고있다.

 


5. 현실적인 영화

 

지적 장애를 가지고있는 물론 지적장애뿐만아니라

신체적인 결함을 가지고있거나,

편부편모 또는 가정학대를 받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다.

 

그들을 위해 법이 사회가 해줄수있는것은

더 낳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가족을 찾게해주는것이지만,

그들이 본 모습은 단편에 불가하다.

 

 

그 가정에서 그들이 행복하게 살아온 모습을 빼앗아가면서

옳바르게 성장할 권리를 주어야하는것이가?

하는 문제와 많이 겹치게되며 영화는 단순 아빠와 딸의

사랑뿐만 아니라 많은 사회적 이슈들을 조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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