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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말리그넌트>후기리뷰, 제임스완의 뒤통수 때리는 새로운 도전

by RunKing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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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뒤통수 맞는 <말리그넌트>후기리뷰입니다.

 

<쿠키없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의 색다른 신작공포

쏘우 시리즈부터

컨저링 시리즈까지 공포하면

생각나는(?) 영화감독

물론 쏘우는 인정하지만,

컨저링은 완전 개그물아니였던가.....

과연 개그물이될것인가 공포가될것인가....

 


1. 영화정보

제목 : 말리그넌트

관람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장르 : 스릴러

 

https://www.youtube.com/watch?v=tYmttDYfYOs 

 

영화는 다소 현실성떨어지는

영화만의 상상을 볼수있는

뒤통수가 아려오는 영화입니다.

 


3.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과거 1993년 시미언 연구소에서는

각종 문제가있는 아이들을 치료하는 기관이였다.

그 기관에서 가장 큰 문제거리는

다름아닌 '가브리엘' 알수없는 강력한 힘으로인해

연구소에서는 치료가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리고

제거하기로한다.

 

 

그런 모습을 뒤로 다시 현재,

남편의 폭력에 의해 2년동안 3차례나 되는

유산을 반복하고있는 '매디슨'

역시 이번 임신기간도 다르지 않다.

남편의 폭력적인 행동에 뒤통수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후

지속적인 후두출혈이 심해져 있던 그녀,

남편과 각방을 쓰게된 그 날부터,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무엇인가 다가오는......

 

 

다음날 아침, 남편은 끔찍하게 죽어있는 모습으로

자신은 기절한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뱃속에 있는 아이를 다시 한번 유산하게된다.

며칠이 지난후 다시 살아보겠다며 집으로

돌아온 '매디슨'

경찰은 범인을 외부침입이 아닌 내부에서 벌어진

즉, 매디슨을 의심하기 시작하게 되고

 

 

그 날밤 '매디슨'은 또 다시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게된다.

자신의 집에서 갑자기 공간이 일그러지며

어떤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하게되며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되는것.....

'매디슨'의 남편이 살해당한것과 비슷한 사건이였고,

피해자는 다름아닌 과거 시미언 연구소를 운영하던 박사,

그녀의 집에서 다량의 관련 문서를 찾아낸 경찰은

이 사건이 개별사건이 아니라는것을 인지하기 시작한다.

 

 

'매디슨'과 관련된 자료가 이번 사건에서

증거로 나오기 시작하며, 경찰은 더욱 그녀를 의심하기시작했고,

그녀는 또다시 환각을 보는듯한,

살인 장면을 또 다시 목격하게되며,

경찰에게 자신이 겪은 사실을 알려주게된다.

경찰도 반신반의하며 그녀가 말한 장소로 이동해 보니,

그곳에는 처참하게 당해있는 시체가 있었을뿐.....

 

 

"매디슨"의 기록을 보던 경찰은

그녀가 시미언 연구소에서 치료를 받았다는것을

알게되고 그녀와 관련된 영상물을 조사하던중,

그녀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된다.

'매디슨'또한 자신이 입양되기전

8살이전의 기억이 없는것을 확인하기위해

자료를 찾던중 여러 사실을 알게된다.

 

 

입양당시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가브리엘'이라는 존재를 찾았던 매디슨,

그녀의 기이한 행동에 양부모는

충격을 받았으나 나이가 들어가며

점차 조용해져가던 그녀에게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는것이 이 '가브리엘'이라는 존재와

연관성이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과거 자신의 친모가 자신을 출산하였을당시

신체적인 결함으로 감당할수 없는 상태였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 신체적 결함이란 바로

'매디슨'의 뒤통수에 악성 종양같은 존재로

살아있는 또 다른 매디슨인 가브리엘이였던것

쉽게 말해 샴썅둥이 같은 존재이지만,

주도권이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는 기이한 형태였다.

 

레지던트 이블 2 - 네메시스-

시미언 연구소에서는

'매디슨'의 머리에 기생하는 악성 종양이라 

판단하여 '가브리엘을' 제거하지만,

뇌와 연결되어있기에 전부 제거할시에

'매디슨'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여,

일부는 매디슨의 후두부속에 남겨두었던것이다.

성인이된 그녀에게 특별한 증상이나타나지않았지만,

알게모르게 3번의 유산과정속,

남편의 폭력으로 후두부를 다친후,

잠들어있던 "가브리엘'이 깨어나 매디슨의 통제권을

넘어선 행동을 해오고 있는것이였다.

 

 

'가브리엘'이 환상속의 자신만의 친구인줄 

알았던 모든 이들은 경악을 금치못하였고,

이제는 누가 더 강한 통제력을 갖고있는지에 따라

'매디슨'이 또는 '가브리엘'이 될수있다는것을 알게된 사람들,

'가브리엘'은 자신을 악성종양이라 판단하고

없에려하려던 시미언 연구소 직원들과

자신을 연구소에 버린 생모,

마지막으로 자신과 동일한 존재인 '매디슨'이

자신을 기억속에서 잊혀지게 만들었던 존재들을

없에려 한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가브리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며

'매디슨'과 지배력 싸움을 하기시작하고,

'가브리엘'이 자신과 연결된것을 알게된 '매디슨'은

자신의 가족들과 이미 희생된 자들을 기억하며

'가브리엘'을 자신의 깊은 내면속으로

가두며 영화는 끝이난다.

 


4. 말리그넌트

 

 

말리그넌트는 악성이라는 뜻으로

주로 질병중 암이라는 병명을 분류할때

악성, 양성으로 나뉠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종양이 제거되었지만, 천천히 숙주의 영양을분을

흡수하며 ( 유산 ) 기회를 보던 '가브리엘'

후두부의 충격이 발생한 날 부터,

'매디슨'의 후두부 출혈이 멈추지 않는 이상한 현상,

그와 동시에 환각을 보는듯한 살인 현장.

신선한 소재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초반부 보여지던 미지의 공포감에서

점차 지나가며 삐그덕 거리는 씬들은

다소 만족스러운 공포감을 느끼기에는

역시 제임스완이 제임스완했다 라 할 표현이없는

영화였습니다.

다행이도 컨저링 시리즈처럼.... 개그물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공포를 느끼기에는 아직은....

무리였던 영화라 생각이듭니다.

 


5. 총평

 

진짜 뒤통수 근질근질한 사람이 보면

조금은 공포감을 느낄수 있을지 모르는

뒤통수 맞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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