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후기리뷰, 소니에서 마블로 가즈아!! (쿠키, 결말, 내용, 스포)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후기리뷰

포스팅입니다.

 

소니와 마블합작

그 뒤에 이어지는 쿠키 이야기까지

 

<쿠키 있습니다>

 

 

전작 베놈의 쿠키에서

등장했던 우디 해럴슨(카니지)을

기점으로 마블스토리와 연관이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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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정보

 

제목 :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장르 : 액션, SF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주연 : 톰 하디, 우디 해럴슨

 

https://www.youtube.com/watch?v=BryJA-Xp-Q4&t=33s 

 

찌질한 심비오트 베놈에게

아군이될지 적군이될지 모르는

미지의 존재 카니지와의 

다크 히어로 영화가 이번에는 잘 먹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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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연쇄살인범 클리터스(우디 해럴슨)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와 함께 어느 연구소에 잡혀있던 슈리크(나오미 해리스)

클리터스는 연쇄살인범으로 무기징역을살게되고,

슈리크는 그녀의 초인적인 힘(음파)으로 인해

어느 연구소로 호송이됩니다.

이 둘은 아무도 보살펴주지 않는 자신들과는 달리

서로를 이해하는 단 두사람,

 

 

다시 현재로 넘어와

여전히 베놈과 함께 꽁냥꽁냥 살고있는 에디브록(톰 하디)

그런 그에게 클리터스의 사형집행일이 정해지고

그가 유일하게 취재를 허락한것이 바로 에디,

에디에게 알수없는 말만 떠들기시작한 그

그런 에디와 베놈을 자극하는데 성공한 그는

철창 사이로 넘어온 에디의 팔을 물어 뜯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맛보던 살인의 피맛이 아닌

특이함을 느낀 클리터스,

그와 동시에 에디의 살점에서 빠져나온

무엇인가를 삼켜버립니다.

바로 베놈속에 갇혀있던 아들 '카니지'

 

 

클리터스의 사형당일

화학적 사형을 당하는 그에게 그것을 거부하는

카니지의 인자가 발현하기 시작하며

새로운 밤의 학살이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클리터스와 카니지는 자신의 옛연인인

슈리크까지 구출하는대 성공하고,

그들의 결혼식에 각자의 앙숙을 하객으로 초대합니다.

베놈, 에디, 멀리건형사......

 

 

이에 그들의 타겟이된 에디의 전 여자친구 앤(미셀 윌리엄스)

그녀를 납치한 카니지와 클리터스를

쫒아 도착한 베놈과 에디....

하지만 시작전부터 잔뜩 쫄아버린 베놈을

다그치며 베놈과 카니지의 대학살이 시작이됩니다.

 

 

수세에 몰린 베놈과 에디......

하지만 카니지와 클리터스의 싱크로가 어긋난 한순간을

여지없이 공격에 성공하며 

카니지를 제압하며 그가 왔던 베놈의 몸으로

돌아가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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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키

 

 

쿠키영상은 엔딩크레딧이후 

베놈은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유전정보에

담겨있던 내용을 에디에게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스파이더맨 파 프럼 홈>에서의 마지막 장면

미스테리오가 자신을 죽인 범인이 바로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이였다는 영상이 전해지는

데일리 뷰글의 내용입니다.

 

 

이제 소니에서 마블로 곧이어 나오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또는 마블시리즈와 연계되어

다음후속작을 기대해볼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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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총평

1편과 변함없이 특별한 재미는 없습니다.

카니지를 1회성으로 써버린것도 아쉽기도하며,

액션씬도 뭔가 1편보다 덜하다는 느낌....

그럼에도 베놈과 에디의 환장할 캐미는 여전히 볼만했습니다.

앞으로의 후속작들이 기대가되는

모습을 남겨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였습니다.